맨체스터 시티, 에버튼과 3-3 무승부
-
- ▲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튼과 비기며 역전 우승이 불투명해졌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역전 우승이 멀어졌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35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이번 무승부로 맨시티는 승점 71점에 머물렀다. 35라운드에서 풀럼을 3-0으로 완파한 아스널의 승점은 76점. 2위 맨시티와 5점 차다. 맨시티가 1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자력으로 역전 우승을 이뤄내는 건 불가능해졌다.맨시티는 전반 43분 제레미 도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후반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에버튼에 3골을 내리 헌납하며 끌려 다녔다.후반 23분 티에르노 바리의 추격골, 후반 28분 제이크 오브라이언의 역전골, 후반 36분 바리의 멀티골까지 터졌다.맨시티는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냈다. 후반 38분 엘링 홀란이 득점을 신고했고, 후반 추가시간 도쿠가 승부에 균형을 맞추는 극장골을 넣었다.극장 무승부에도 맨시티는 웃지 못했다. 리그 역전 우승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이제 할 수 있는 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아스널이 패배하는 걸 기다리는 것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