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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긴장감이 돌던 이란전쟁이 다시 급속하게 해빙 기류로 돌아서고 있다.연합뉴스와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이른바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를 잠시 중단한다는 뜻을 알렸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해방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특히 화물선이 피격을 당한 한국에 대해 관련 프로젝트 참여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하루 만에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바뀐 발언은 이란과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주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표단과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합의를 향한 큰 진전이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했다. 봉쇄 조치는 전면적으로 유효하게 유지되지만, 해방 프로젝트는 잠시 중단해 합의가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질 수 있는지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