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외계인 호나우지뉴2위와 3위는 호나우두와 오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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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호나우지뉴(왼쪽)가 메시(가운데)를 넘고 최고의 기술을 가진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연합뉴스 제공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6일(한국시간) 20명의 선수 이름을 공개했다.이 매체는 "축구에서 기술이라는 단어는 주관적인 의미를 가진다. 그렇지만 화려한 발재간, 빠른 움직임, 그리고 팬들을 매료시키는 동작을 아우르는 단어라는 것에는 보편적인 이해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축구에서 기술이라는 단어의 핵심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화려한 볼 컨트롤 능력을 가진 선수다. 세계적으로 빼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 있었고, 우리는 역대 축구 선수 중 최고의 기술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주요 명단을 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끈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각각 20위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벨기에 대표팀 황금 세대의 주축이자 잉글랜드 '첼시의 왕'으로 불린 에당 아자르가 16위에 랭크됐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11위에 선정돼며 이름값을 해냈다.9위는 네이마르, 8위는 티에리 앙리, 7위는 지네딘 지단이다. 기술에 있어서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들이다.'세기의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6위에 오른 반면 '세기의 라이벌' 펠레는 20위 안에 포함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현대 축구에 빠질 수 없는 '전설' 요한 크루이프가 차지했다.4위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다. 의외로 낮은 순위다. 메시가 역대 1위라고 해도 거부감이 없지만, 그보다 빼어난 기술을 가진 3명의 선수가 더 있다.3위는 1990년대 중후반 나이지리아 축구의 황금기를 이끈 플레이메이커 제이 제이 오코차다. 2위는 브라질 황제 중 하나로 꼽히는 호나우두가 이름을 올렸다.1위는 '외계인' 호나우지뉴다.이 매체는 "호나우지뉴는 축구 선수로서 개인 기량의 정수를 완벽하게 구현한 인물이다. 아름다운 축구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다. 호나우지뉴의 화려한 플레이, 노룩 패스, 현란한 개인기, 그리고 득점에 끊임없이 관여하는 그의 모습은 전설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 가진 선수 TOP 20(국적·대표 소속팀)20.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바르셀로나)19.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 후안 로만 리켈메(아르헨티나·보카 주니어스)17. 산티아고 카소를라(스페인·아스널)16. 에당 아자르(벨기에·첼시)15.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바르셀로나)14. 아템 벤 아르파(프랑스·올림피크 리옹)13. 미카엘 라우드루프(덴마크·바르셀로나)12. 조지 베스트(북아일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1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10. 히카르두 콰레스마(포르투갈·인터 밀란)9. 네이마르(브라질·바르셀로나)8. 티에리 앙리(프랑스·아스널)7. 지네딘 지단(프랑스·레알 마드리드)6.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나폴리)5.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아약스)4.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3. 제이 제이 오코차(나이지리아·파리 생제르맹)2. 호나우두(브라질·레알 마드리드)1. 호나우지뉴(브라질·바르셀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