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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국 축구 '역대 최고'가 되다 … A매치 '136G' 신기록 타이
손흥민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A매치 친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 경기에 손흥민은 벤치에 대기했다. 그리고 0-1로 끌려가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2025-09-10 최용재 기자 -
'1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 '4G' 차 추격 2위 한화, 1위 LG는 꼴찌 키움에 대패
정규리그 '1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74승 3무 52패를 기록하며 이날 패배한 1위 LG 트윈스(78승
2025-09-10 최용재 기자 -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본선 조 1위 진출 … 인니에 1-0 승리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J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025-09-10 최용재 기자 -
'무자비한' 괴물 공격수 홀란 '5골' 폭발 … 노르웨이, 몰도바 11-1 꺾고 5연승 질주
'무지비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5골을 폭발시키며 노르웨이의 대승을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I조 5차전 몰도바와 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뜨리며 1
2025-09-10 최용재 기자 -
손흥민 주장 선임한 '옛 스승', 노팅엄 감독 부임 … 3개월 만에 EPL 재취업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개월 만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년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 손흥민에게 캡틴 완장을 수여한 감독이다. 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2025-09-10 최용재 기자 -
신유빈, 日에 통한의 '역전패' … 마카오 챔피언스 32강 탈락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세계 랭킹 17위 신유빈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랭킹 9위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 게임 스코어 2-3(11-9 11-9
2025-09-10 최용재 기자 -
'한국 바둑 최강이 무너졌다' … 신진서,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中에 패배
한국 바둑 최강이 중국에 무너졌다.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결승 1국에서 중국 투샤오위 9단에게 반집패하며 선취점을 내줬다.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신진서 9단이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 끝
2025-09-10 최용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상 순위 TOP 15' … 한국은 '탈락', 메시 없는 아르헨은 5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48개국이 참여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개최국 3국이 월드컵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남미의 '절대 강호' 아르헨티나와 브라
2025-09-09 최용재 기자 -
고정운 김포 감독, 8월 '이달의 감독상' … 커리어 2번째 수상
고정운 김포FC 감독이 2025시즌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8월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그 결과 김포는 8월 한 달간 승점 11점을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2025-09-09 최용재 기자 -
한국에 '뺨 맞은' 포체티노, 결국 폭발 … "월드컵 우승 가장 원하는 건 바로 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이 위기에 놓였다.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유럽파 핵심 선수들을 쓰지 않으며 A매치를 치렀는데, 성적마저 좋지 않다. 포체티노호의 베스트 11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됐고, 포체티노 감독의 방향성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비판이
2025-09-09 최용재 기자 -
김천 이승원, 8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 시즌 2번째 수상
김천 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2025-09-09 최용재 기자 -
'역대급 활약 이정후' … MLB 통산 '10호 홈런' 작렬, 3안타·2타점·2득점 맹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11-5 승리를 거뒀다. 7번 타자
2025-09-09 최용재 기자 -
'애틀랜타 4번 타자 김하성이다' … MLB 첫 4번 출격, '1안타·1득점·멀티 출루' 활약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MLB 진출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섰다. 애틀랜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4번 타자 유격수로 선
2025-09-09 최용재 기자 -
FC서울, '풀 스타디움상'과 '그린 스타디움상' 2관왕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9일 K리그1 14~26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FC서울은 14~26라운드에 열린 총 6번의 홈경기에
2025-09-09 최용재 기자 -
'이탈리아 다시 월드컵 출전하나' … 이스라엘에 5-4 '극장승', 유럽 예선 3연승
유럽의 강호, 월드컵의 강호 이탈리아가 다시 월드컵으로 갈 수 있을까. 역대 월드컵 우승에서 브라질(5회)에 이어 4회 우승으로 독일과 공동 2위에 올라있는 이탈리아다. 그런데 최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
2025-09-09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