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홍성흔의 101개 넘고 PS 역대 최다 안타 주인공30일 열린 KS 4차전, 9회 초 역전 2타점 적시타가 102안타
  • ▲ LG 김현수가 PS 102안타를 때리며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연합뉴스 제공
    ▲ LG 김현수가 PS 102안타를 때리며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연합뉴스 제공
    '포스트시즌(PS)의 사나이' LG 트윈스 김현수가 PS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102안타)을 세웠다.

    김현수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 4차전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이전까지 PS 99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100안타를 돌파했고, 101안타, 102안타까지 작성했다. 특히 102안타는 승부를 뒤집는 결승타였다. 9회 초 터진 2타점 역전 적시타. LG는 9회 초 6득점을 해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시리즈 3승 1패로 앞서, KS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이로써 PS 102안타를 신고한 김현수는 PS 101안타를 기록한 홍성흔을 넘고 PS 역대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김현수는 PS 통산 타점(61개)과 볼넷(50개)은 1위를 달리고 있고, 출장 경기(105경기)는 2위, 득점은 3위(47개)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