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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30% 득표로 'MLS 신인상' 2위 … 1위는 '74.11%' 드레이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이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2025 MLS 올해의 신인선수'를 발표했고, 주인공은 샌디에이고FC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였다. 수상자는 미디어, 선수, 구단(기술
2025-11-05 최용재 기자 -
신유빈, 세계 랭킹 12위로 점프 … 'TOP 10' 기대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의 세계 랭킹이 12위로 오르면서 'TOP 10' 재진입 기대를 부풀렸다.신유빈은 4일(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올해 45주 차 여자부 세계 랭킹이 12위로 종전 1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신유빈은 지난 주말 끝난 WT
2025-11-05 최용재 기자 -
'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 64강서 대역전승 … 다음 상대는 '당구 여제' 김가영
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LPBA 64강에서 '기대주' 박정현(하림)을 상대로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대역전승을 만들었다.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2025-11-05 최용재 기자 -
'토트넘 4골 폭죽' … 판 더 펜 '70m 질주' 원더골까지, 코펜하겐 대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경기에서 4-0으로 승
2025-11-05 최용재 기자 -
'이강인, 승리 빼고 다 가졌다' … 첫 도움·최고 평점, 승리는 김민재 교체 출전한 뮌헨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과 독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강인은 승리 빼고 다 가졌다. 김민재는 승리를 챙겼다. PSG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2025-11-05 최용재 기자 -
한국의 U-17 월드컵, 시작이 좋다 … 1차전서 멕시코 잡았다
한국 U-17 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잡았다. 이 연령대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멕시코를 잡고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5 국제
2025-11-05 최용재 기자 -
'무기력' FC서울, 안방서 헛심공방 끝 0-0 … 강원은 日에 패배
FC서울이 안방에서 헛심 공방 끝에 청두 룽청(중국)과 비겼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청두와 0-0으로 비겼다.5년 만에 ACLE에 나선 서울은 1
2025-11-05 최용재 기자 -
'잠실의 왕 컴백' … 워니 '17득점·10리바운드' 복귀쇼, SK는 KCC 격파
'잠실의 왕'이 컴백했다. 자밀 워니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서울 SK는 승리했다.SK는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76-68로 꺾었다.SK는 5승 7패를 쌓아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로
2025-11-05 최용재 기자 -
혁신의 아이콘 삼성화재배 '30돌', 제주도서 개막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삼성화재배가 올해 개최 30주년을 맞았다. 30년의 긴 세월 동안 29번의 우승과 총 19명의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세계대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삼성화재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1996년
2025-11-05 최용재 기자 -
이상수, '기권승'으로 프랑크푸르트 대회 16강 진출
한국 남자 탁구 '베테랑' 이상수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세계 랭킹 25위 이상수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한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랭킹 36위 리카르도 발터(독일)가 기권함에 따라
2025-11-05 최용재 기자 -
‘35세 이상 최고의 축구 선수 TOP 15’ … 호날두·메시 1위 아니다, '신을 넘어선 인간'은 누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세계 축구계에도 이 말을 증명하는 스타들이 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35세 이상 최고의 축구 선수 TOP 15를 선정해 공개했다. 과거 35세의 나이면 현역에서 은퇴할 나이다. 하지만 최
2025-11-04 최용재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사기 혐의로 피소 … '1억 3000만원 빌리고 연락 두절'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이천수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고소장에는 이천수가 지난 2018년 1
2025-11-04 최용재 기자 -
최준용, '3년' 만에 태극마크 …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명단 발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나설 대표팀에 최준용, 송교창(이상 KCC), 변준형(정관장) 등이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중국과 2연전으로 치러지는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출전할 남자 국가대표 12명의 명단을 발표
2025-11-04 최용재 기자 -
'국민 거포' 박병호, 친정팀 키움서 코치로 새로운 도전
'국민 거포'로 KBO리그를 호령했던 박병호가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키움 구단은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 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05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2025-11-04 최용재 기자 -
'1골 1도움' 안톤, K리그1 35라운드 MVP 선정 … 대전 4연승 주역
대전하나시티즌 안톤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톤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첫 4연승을
2025-11-04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