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정동영·정운찬의 '신 삼정문란' 시대"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이 26일 "3류 정치권 수준 한심하다" "열린우리당의 정운찬·정세균·정동영 3정시대 추진은 정치적 문란행위"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2007-02-26 신영은
  • 정세균"손학규 이름도거론안할것"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26일 각종 범여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나라당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영입가능성과 관련, “남의 당 후보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게 좋다. 내가 이름조차 올리는 것도 온당치 않다”며&nbs

    2007-02-26 정경준
  • 김정훈, 청와대 이병완 윤승용 맞고소

    한나라당 정보위원장 김정훈 의원은 26일 오전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을 무고죄로,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서울지검에 각각 고소했다. 한나라

    2007-02-26 심홍석
  • "사학법재개정"삭발까지 했지만

    '이번에도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원내대표는 또 물러나야 하나'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원내1당으로 의석수도 앞섰고 여권의 응집력이 약해진 만큼 이번이 절호의 찬스라는 게 한나라당의 판단이다.무엇

    2007-02-26 최은석
  • 정인봉, 이번엔 7년전 이명박 기사 정정요청

    ‘이명박 X파일’로 한나라당내 후보검증 논란을 가열시킨 장본인 정인봉 변호사가 또다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범인도피죄’를 부각시키고 있다. 정 변호사는 이미 당 윤리위원회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당원권 정지 3개월이란 징계를 받

    2007-02-26 송수연
  • 한나라 "전작권 차기정권서 재협상"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시기를 2012년 4월 17일로 결정하자 한나라당은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작태"라며 차기 정권에서 재협상하겠다고 주장했다. 당의 대선예비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 역시 차기

    2007-02-26 최은석
  • 한 "선거전문가 유시민·이상수·이재정 물러나라"

    한나라당이 26일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출신 국무위원들의 동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다. 열린당 당적을 가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수 노동부 장관, 이재정 통일부 장관으로 공정한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유 장관은 이미 열린당 탈당 의사가 없

    2007-02-26 송수연
  • 노무현이 한미연합사 해체에 성공한 날

    조선일보 26일 사설 '노무현 정권이 한미연합사 해체에 성공한 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미 국방장관이 2012년 4월 17일에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기로 24일 합의했다. 그날 전시 작전통제권도 한국에 이양된다. 세계에서 가장

    2007-02-26
  • 전여옥 "희생정신 없는 대선주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감정싸움’을 중재하고자 마련됐던 한나라당 지도부와 대선주자간의 간담회.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폭탄 발언’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경선룰을 둘러싼 대선주자간의 갈등이 증폭되는 양

    2007-02-26 송수연
  • 빅3 모두 나오는'아름다운 경선'? 꿈깨라

    중앙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란에 이 신문 김두우 논설위원이 쓴 <'아름다운 경선'은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성서의 창세기에는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는 구절이 여러 번 등장한다. 하느님이 천지 만물과 인간을

    2007-02-26
  • 한나라 "사실호도 유시민 거취결정해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나라당 집권가능성 99%, 책임은 1%'에 대해 한나라당이 유 장관에 대해 사과와 거취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25일 논평을 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호도마라"며 "선심공약을 남발할 수 있는 유 장관

    2007-02-26 신영은
  • 손학규 지지자 '탈당논쟁'가열

    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명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경선불참을 시사한 이후, 손 전 지사측 지지자들의 탈당논쟁이 인터넷공간을 통해 거세게 벌어지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벌써 신당이름을 제안하는 등 섣부른 움직임까지 나타냈다.손 전 지사의 홈페이지에는 손 전 지사의 독자

    2007-02-26 이길호
  • 범여권,'이명박때리기' 노골화

    범여권 인사들의, 한나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때리기가 노골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내 후보검증 공방이 역으로 범여권에 공세의 빌미를 제공해 주는 듯한 모습이다.   ‘민생정치모임’을 이끌고 있는

    2007-02-26 정경준
  • '검증 공방' 큰 영향없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도덕성 검증 공방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대선 주자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 10명 가운데 7명이 이 전 시장에게 제기되는 각종 의혹이 근거가 있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전 시장은 이런 의혹

    2007-02-26 심홍석
  • 손학규, 끝내 이기는길로 가야한다

    동아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란에 서병훈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혹시 오해를 사지 않을까 몇 번이나 망설이다 이 글을 쓴다. 그동안 이런저런 지면을 통해 노무현 정권을 줄곧 비판하는 글을

    200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