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이명박이 (나를) 놀리고 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6일 자신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 '민주서민중심'의 출범식에서 "서민을 위한 내 모습이 이제 추위에 떨고 있다"며 "손학규가 더 추운곳으로 쫓겨가기전에 힘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서울 도렴

    2007-03-07 심홍석
  • 손학규측"이재오가 가장심각한 문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을 향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칼날이 점차 날카로워 지고 있다. 이 전 시장의 "빈둥빈둥"발언으로 격화된 손 전 지사의 공세는 10일로 예정된 경선준비위원회의 활동시한이 다가오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07-03-06 최은석
  • '개헌 칼잡이' 한명숙 이병완의 퇴진

    문화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데스크 시각'란에 이 신문 최범 편집국 부국장이 쓴 '개헌 칼잡이들의 퇴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참 이상한 정부라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다. 얼마 전까지 범정부 차원의 개헌 지원기구 구성을 힘주어 지시하

    2007-03-06
  • '왕따' 고진화의 외로운 레이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한 고진화 의원의 ‘장외레이스’가 눈물(?)겹다. 스스로도 ‘한나라당 왕따’임을 인정하는 고 의원은 경선 참여 시작부터 공개적인 불출마 요구를 받으며 ‘정체성 논란’에

    2007-03-06 송수연
  • 김영환 전 과기장관 민주 대표경선 출마선언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민주당의 대선 승리에는 "통합의 노력과 대선 준비를 병행하는 두가지의 길이 있다"고 주장했다.

    2007-03-06 심홍석
  • 손학규측 "경박스러운 이명박"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전선을 뚜렷이 하고 있다. 손 전 지사측은 6일 공식 논평까지 내면서 “나간다 하는 사람이 결국 안나간다”고 한 이 전 시장의 ‘시베리아 발언’을 “너무 경박스럽다&rd

    2007-03-06 송수연
  • 이명박 '에너지 지도자론' 주창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에너지 지도자론'을 주창해 눈길을 끌었다. 중부권 민심당심잡기에 나선 이 전 시장은 6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EIR)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07-03-06 이길호
  • 이명박 "이해찬 방북, 정권차원떠나 투명해야"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방북과 관련해 "정상회담을 포함한 모든 남북협상은 정치적 목적이나 정권적 차원을 떠나 민족과 국가에 도움이 되는 투명한 협상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의 방북배경에 대한 의구

    2007-03-06 이길호
  • '이게 얼마만이냐' 열린당의 옥외 규탄대회

    열린우리당의 '야당(野黨)성' 회복이 하루하루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밤샘농성'을 벌인 데 이어 6일에는 '규탄대회'까지 열었다. 열린당은 소속의원 23명의 집단탈당(지난달 6일)으로 제1당의 틀을 벗은지 꼭 한 달만에, 지난달 28일 노

    2007-03-06 신영은
  • "역시 쇼였다, 유시민 입방정 되살아나"

    보수·진보 진영 가릴 것 없이 노무현 정부 복지 정책에 비판적인 세력을 향해 “국민 사기극을 걷어치워라”고 비판을 쏟아낸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나라당은 6일 “장관 취임 이후 잠잠했던 입방정이 되살아났다&rd

    2007-03-06 송수연
  • 이명박"물건도 잘못사면 후회막심"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사흘째 중부권 민심·당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4일 충북 단양 구인사 방문을 시작으로 충청권 공략에 나선 이 전 시장은 6일에도 대전을 찾아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당원들과의 접촉을 넓히며 경선에 대비한 '전국순회

    2007-03-06 이길호
  • "한국병 치료는 깨끗한 박근혜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선레이스 시계바늘을 '6월 경선'에 맞춰 놓은 듯 조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적인 정책투어로 민심과 당심을 잡으면서 동시에 외곽조직과도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의

    2007-03-06 송수연
  • '친절한 병두씨'는 이명박 참모?

    열린우리당 내에서 ‘기획통’으로 꼽히는 민병두 의원이 6일 또 한나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겨냥했다. 민 의원은 이번엔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을 ‘공격’의 타깃으로 삼았다. “이 전

    2007-03-06 정경준
  • 데모잘했던 '탄돌이'들,'실력발휘'하나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 위해서는 정말 단호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등으로 집권여당의 자리마저 내주고 원내 제2당으로 ‘몰락’(?)한 열린우리당에 ‘

    2007-03-06 정경준
  • "정운찬은 바람잡이 치어보이,들러리"

    "불쏘시개" "어차피 들러리" "토사구팽" "분위기 메이커" "치어보이" "권력중독자"

    2007-03-06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