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상승세', 이명박 '하락세'

    ‘도덕성 논란’ 이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소폭이지만 상승 기류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2007-03-02 송수연
  • 노무현이 대통령인 우리국민이 불쌍하다

    문화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포럼'란에 강경근 숭실대 교수(헌법학 전공)가 쓴 '국민과 함께가지 않으려는 노 대통령'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이한 회견에서 “국민과 저의 소통이 굉장히 어렵다

    2007-03-02
  • 이명박 제주방문 "대구보다 더 인기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자신의 '한반도 대운하'구상에 대한 청와대의 잇단 폄하성 공격에 "자칫하면 당 경선을 앞두고 오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대선개입 움직임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당심다지기' 전국순회 장정

    2007-03-02 이길호
  • 경선룰 신경전, 여론은 박근혜편

    6월에 현 경선룰대로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 조인스 풍향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일 발표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9.3%가 경선시기를 묻는 질문에 '예

    2007-03-02 최은석
  • 최재성 "이명박 말실수는 군사문화탓"

    열린우리당 최재성 대변인이 2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잦은 '말실수'를 비판하면서 "이 전 시장의 말 실수는 군사문화와 권위주의 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인터넷기자단과의 점심식사 자리에서&nbs

    2007-03-02 신영은
  • 검증논란속 이명박지지40%복귀

    한나라당 대선후보간 검증 논란 속에서도 '빅3'의 지지율은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나라당의 정당 지지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조인스닷컴 풍향계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1일 발표한 조사결과다.이 전 시장은 이

    2007-03-02 심홍석
  • 열린당탈당파 "노, 너나 잘하세요"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한반도 경부)운하가 우리 현실에 맞느냐"는 등 노무현 대통령의 잇단 정치적 발언에 대해 열린우리당 탈당파 진영에서 통합신당추진의 차질을 우려하며 발끈하고 나

    2007-03-02 정경준
  • 손학규 '박·이 담합 안 된다'

    한나라당 대선주자간 첨예하게 대립하던 경선시기를 두고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현행 당헌·당규대로 ‘6월경선’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2일 “담합”이라고 맹비난했다

    2007-03-02 송수연
  • 손학규 결국 '탈당할 것' 39.2%

    국민들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결국 한나라당에서 탈당 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손 전지사가 탈당할 가능성과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집권가능성에 대해 2월 28일 조사한

    2007-03-02 심홍석
  • "꽃한송이에 감동하는 몽상적 통일론자 이재정"

    한나라당은 2일 남북장관급회담 참석차 방북 중인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한으로부터 김정일 우상화의 상징인 ‘김정일화’를 생일선물로 받고 “잊지 못할 생일”이라고 기뻐한 것 자체가 “통일부 장관 부적격자”라

    2007-03-02 송수연
  • DJ맨 권노갑·박지원이 움직인다

    범여권의 대통합신당 추진 작업과 맞물려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심상치 않다. 잇따른 대선 관련 발언에다가, 최근에는 범여권의 대통합신당 추진 작업에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 물밑 작업에 나선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변변한 대선주자도 없이 ‘허우적&rsq

    2007-03-02 정경준
  • '박풍' 재현으로 뒤집기 노린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추격전에 불을 댕겼다. 지난달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본거지인 광주와 목포 등 호남을 출발점으로 전국 정책투어에 나선 박 전 대표는 3월 전국을 순회하며 '박풍(朴風·박근혜 바람)'재연을 준비중이다. 박 전 대표는 다음 주 부

    2007-03-02 최은석
  • 한나라 '노무현·김대중 꼼짝말라'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관련 발언에 한나라당은 2일 “선거중립 의무 위반이며 실정법 위반”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도 잦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대선 판도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2007-03-02 송수연
  • 그따위 진보는 봉하마을에서나 실천해라

    동아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순덕 논설위원이 쓴 <‘별놈의 진보’ 그 잠꼬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스라엘에 관심 없는 사람도 키부츠는 대충 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먹는다는 공동체 말이다.

    2007-03-02
  • 김근태, "결코 후퇴는 없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이 최근 "결코 후퇴는 없다.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 2일 한 신문보도에 의하면 김 전의장은 지난달 24일 자신이 이끄는 민주평화연대 소속 의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03-02 신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