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선거가 인력으로 관리되던가

    한겨레신문 12일치 '편집국에서'란에 이 신문 여현호 국내부문 편집장이 쓴 '한나라당, 관리한다고 될 일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과거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학습효과’다. 다 이

    2007-03-12
  • 한나라, 현행대로 하면 이명박이 1위

    한나라당의 현행 방식으로 가상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7.9%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박근혜 전 대표(34.5%)와는 13.4%p차이다. 경선시기와 방법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은 경선준비위원회인 '2007국민승

    2007-03-12 신영은
  • 범여권, '정운찬 신드롬' 광풍

    범여권에 ‘정운찬 신드롬’이 불고 있다.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자나 깨나 입에 달고 다니는데, 가만히 듣고 있으면 ‘차기 대통령은 정운찬’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한참동안을 정 전

    2007-03-10 정경준
  • 손학규측 "최악의 상황까지 검토할 것"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흔드는 '외풍'이 강해지고 있다. 손 전 지사는 “내가 걸어온 길을 보라”며 탈당설을 일축하고 있지만 그의 앞에 놓은 길은 가시밭길이다. 9일 당 경선준비기구 ‘국민승리위원회’는 경선

    2007-03-10 송수연
  • 3부-주요헌법기관장 '호남'싹쓸이

    노무현 대통령이 9일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를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한 총리지명자가 임명되면 참여정부의 주요 기관장은 모두 호남 출신 인사가 차지하게 된다. 한명숙 전 총리의 열린우리당 복귀로 공석이 된 총리자리에는 한 총리지명자와 더불어 전윤철 감사원장,

    2007-03-10 신영은
  • "이명박 당심서도 앞선건 민심수렴 결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의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9일 이 전 시장의 한나라당 당원 조사에서 이 전 시장이 박 전 대표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결과와 관련 "민심이 당심에 수렴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7-03-10 심홍석
  • 박근혜 '예비제부' 신동욱씨 입원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딸인 근령(53,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이사장)씨와 지난달 초 약혼한 신동욱 백석문화대 교수(39)가 9일 입원했다. 10일자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자신의 결혼을 반대해 온 육영재단 전 대변인 심모(50)씨의 차량과 시비를 벌

    2007-03-10 신영은
  • 평양방송이 부추기는 반 FTA·반미 시위

    문화일보 10일자 사설 '평양방송이 부추기는 반FTA·반미시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제8차 서울 협상 그 닷새 일정의 한중간인 10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2007-03-10
  • '서울시 인사혁신, 신중하되 거침없이'

    중앙일보 10일자 사설 ‘서울시 인사혁신, 신중하되 거침없이’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서울시가 무능하고 게으른 공무원 퇴출 방침을 발표한 지 엿새 만에 구체적인 퇴출 후보 선정 시

    2007-03-10
  • '여권의 승률, 정말 1%뿐인가'

    조선일보 10일자에 이 신문 홍준호 선임기자가 쓴 ‘여권의 승률, 정말 1%뿐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최근 범여권에서 나온 뉴스 중 두 가지가 눈길을 끈다. 하나는 “한나라당 집권 가능성이 99%&rdq

    2007-03-10
  • 퇴물 좌파 교수들이 차지한 대학의 높은 의자

    동아일보 10일자 사설 '퇴물 좌파 교수들이 차지한 대학의 높은 의자'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서울대 김기석(교육학) 교수가 어제 ‘한국 대학의 미래와 교육의 거버넌스’에 관한 토론회에서 “한물간 운동권 교수

    2007-03-10
  • 정운찬의 선택

    동아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전진우 대기자가 쓴 '정운찬의 선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가마에 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정치를 한다 해도 기존 정당이나 정치세력에 업혀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운

    2007-03-10
  • '경선룰' 합의실패, "당 깨질지도…"

    벼랑끝에 선 한나라당 경선준비위(경준위)가 9일 '경선 룰'을 두고 마지막 합의도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경준위는 이날 최종 중재안을 만들기 위해 후보 대리인 4명을 배제한 경준위원 11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11명의 경준위원 중 '경선-7월, 선거

    2007-03-09 최은석
  • 통합신당추진 '꼬인다꼬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말 한 마리가 나가서 다른 말 한 마리를 데려오면 좋겠지만, 상대 암컷과 붙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범여권 내부에서 통합신당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일련의 상황에 대한 정치권의 한 핵심 관계자의 말

    2007-03-09 정경준
  • 배일도 "줄서기는 공천권과 자리때문"

    한나라당 배일도 의원은 9일 당내에 유력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줄서기' 또는 '줄세우기'의 이유에 대해 "바로 공천권과 자리의 문제"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승리해서 권력을 잡게 되면 다음 선거에서

    2007-03-09 심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