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에 묻는다,3위로 떨어질 각오 돼있나

    문화일보 7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시론 '이명박에게 묻는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왜 김영삼 김대중을 국민이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을까? 30여년간 정치판에서 시궁창의 오물을 뒤집어 써 왔던 YS와 DJ. 수도 없이

    2007-03-07
  • '이명박 전남행' 맞선 '박근혜 전북행'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외박'이 잦아졌다. 박 전 대표는 7일 전라북도 지역을 방문해 이 지역 당원들과 접촉하는 등 ‘당심(黨心)잡기’에 나섰다. 이번 지방순회도 1박2일 일정으로 지난달 27, 28일에 이어 호남에서만 두 번째 ‘

    2007-03-07 송수연
  • "김원웅, 망둥이 뛰니 꼴뚜기도 뛰나"

    한나라당은 7일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격"이라고 비꼬았다.  김원웅

    2007-03-07 심홍석
  • 한나라 "그러는 정동영은 구태·짝퉁 정치인"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를 '과거형'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7일 "그러는 정 전 의장은 낡은 짝퉁 정치인"이라며 맞받아쳤다. 

    2007-03-07 신영은
  • 이명박"경선룰은 승리 기준으로"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당이 무리하게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 경선준비위가 각 예비주자 진영에 제시할 '경선룰' 중재안을 기대했다. 이 전 시장은 7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지역

    2007-03-07 이길호
  • "싸가지없는열린당에 누가가겠나"

    '지지부진'한 통합신당 추진 상황은 통합신당모임의 토론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중도개혁통합신당모임이 7일 국회에서 연 토론회는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성토와 ‘잘 해야 한다’는 당위적 주장만 허공에 맴돈 자리였다. '

    2007-03-07 신영은
  • 김원웅 '나도 있소' 대권도전 선언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7일 범여권의 대선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대권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을 선진평화강국으로 만들겠다”면서 “개혁민족 진영이 주축이 될 범여권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007-03-07 정경준
  • 심상정, 민노당선 처음으로 "대선 경선출마"

    민주노동당에서는 처음으로 심상정 의원이 7일 당내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서울 문래동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신자유주의 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 비판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 시

    2007-03-07 심홍석
  • 한나라 "남북정상회담은 대국민사기극"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방북에 한나라당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그가 노무현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있는 인물이라는 점에 한나라당은 이번 이 전 총리의 방북이 대선을 앞둔 범여권의 국면전환용 카드라는 강한 의혹을 품고있다. 특히 이번 이 전 총리의 방북에 노 대통령

    2007-03-07 최은석
  • 이해찬 뜨고 정동영 지나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방북 이후의 행보는?이 전 총리 자신이 의도하든 안하든 그가 범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 할 것이라는게 당 안팎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시기적으로 이 전 총리의 방북은 범여권의 대선구도에 영향을 줄 것이 불가피하

    2007-03-07 정경준
  • 부시처럼 '네거티브캠페인'하는 박근혜

    한겨레신문 7일치 '편집국에서'란에 이 신문 정의길 국제팀 기자가 쓴 '박근혜의 부시 따라하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조지 부시 공화당 후보와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대결한 2000년 미국 대선이 본격화되기 전이다. 미국의 정치학자

    2007-03-07
  • 전여옥 "열린당 제자리는 길바닥"

    밤샘농성에 옥외규탄대회까지. 열린우리당이 빠르게 '야당(野黨)성'을 회복하자 한나라당은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며 비꼬았다. 전여옥 최고위원은 7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100여명 정도의 열린당 의원들이 국회의사당

    2007-03-07 최은석
  • 박근혜"경영 가장어려운곳이 정당"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통합을 이룰) 자신 있다. 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지율 차이와 다른 조사 결과도 있다.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부정부패 문제라든지 깨끗한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여성이

    2007-03-07 송수연
  • 김홍업이 나오는게 옳은 일이냐

    중앙일보 7일 사설 '김홍업씨 출마 옳은 일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홍업씨가 4월 25일 보궐선거에서 전남 무안-신안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 한다. 여기에선 DJ의 비서 출신 한화갑 전 민주당 대

    2007-03-07
  • 위헌적 사학법 고집하는 열린우리당 DNA

    동아일보 7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열린우리당이 개정(현행) 사립학교법 속의 위헌적 조항을 고집해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재개정이 무산됐다.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을 이달 하순 이후의 임시국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으나 근본적 책임은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