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감선거와 이념전쟁

    전교조가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16개 시·도 교육감선거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전교조가 교육감선거의 개입을 선언한 만큼, 이제는 언론이 먼저 교육감선거 제도에 대해 진지하게 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전교조는 현행법을 준수하면서 선거개입

    2009-05-19 이기우
  • 대법원장이 나서야할 때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직접 나서서 법원 사태를 수습할 때가 됐다. 신영철 대법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일선 법원 단독판사회의가 15~16일 서울 4개 법원에서 열린 데 이어 18일에는 전국 7개 법원에서 동시 다발로 판사회의가 열렸다. 전국 21개 일선 법원 중 절반 이상의

    2009-05-19 조선일보
  • 조갑제 기자의 5·16민족상 수상에 부쳐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사진)가 제 44회 안전보장부분 ‘5·16민족상’을 수상했다.재단법인 5·16민족상 측은 조 대표가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을 수호하고 남북한 좌익세력의 반역성과 인권탄압상을 폭로함으로서 국가안보

    2009-05-18 양영태
  • "황석영 놀게 하라"?-No!

    황석영 돌출발언에 대해 어떤 評者는 "광대 황석영으로 하여금 놀게 하라"는 결론을 내렸다.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경색된 국면에서는, 그리고 좌우가 다같이 '올드'에 머물러 있을 수록, 황석영 같은 狂詩劇 연출자의 놀이공간을 허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評者는 이 결론을 도출

    2009-05-18 류근일
  • 개성공단사태, 정부 대응 주시한다.

    불법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제마음대로 억류하고, 제멋대로 ‘햇볕’정책을 만든 친북수괴가 북한 정권과 비밀리에 야합하여 만들어진 개성공단 규약마저도 제 마음대로 해약 통보하는 기상천외의 행동을 일삼는 북한의 불법적 태도에 정부가 과연 어떤 대

    2009-05-18 양영태
  • '뉴민주당 선언' 6월 국회부터 행동으로 보여줘야

    민주당의 '뉴민주당 비전위원회'는 17일 "민주당은 기존의 관성에 머물러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다"며 "민주당의 정책·전략·조직을 현대화시켜 당을 재창조하자"는 내용의 '뉴민주당 선언 초안'을 발표했다.

    2009-05-18 조선일보
  • 황석영을 한바탕 놀아보게 하라

    '황석영 논란'이 확대일로다. 대표적 진보 지식인인 황석영씨가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행한 것이 사태의 발단이었다. 현지 기자회견에서 황씨는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한국 진보의 퇴행성을 꼬집고 현 정권을 "중도실용정부"로 규정한 뒤 "큰 틀에서 동참해서

    2009-05-18 윤평중
  • 개성공단-MB 뒤통수 친 김정일

    김정일이 개성공단의 모든 계약을 취소한다고 선언했다. 한 마디로, 이명박 정부가 한 방 되게 얻어터진 꼴이다. 이것을 두고 화를 내야 할까, 재미있다고 해야 할까?이명박 정부는 말했다. 그리고 지금도 말하고 있다. "개성공단은 북한에 이로운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섣불리

    2009-05-17 류근일
  • 입양의 날

    서울에서 -- 한국에서는 5월11일이 입양의 날이었습니다. 또 5월 한 달을 가정의 날로 정해 놓고 한 가정에 한 명씩 입양하자는 캠페인을 펴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은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제정됐습니다. 미국에는 입양의 달이 없기 때문에 우리 재미교포들에게는

    2009-05-15 김창준
  • 이명박과 황석영-그 이상한 동반

    황석영 씨는 지난날의 자신의 궤적에 대한 분명한 자기비판도 재평가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중도'요 '알타이 연방론자'라며 돌출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로서는 "이게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는 의아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2009-05-15 류근일
  • 판사들의 집단행동 線 넘어선 안된다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논란에 대해 이용훈 대법원장이 '엄중 경고'를 하고 신 대법관이 공식사과했음에도 14일 서울중앙지법 단독판사 80여명과 서울남부지법 31명이 판사회의를 강행했다. 남부지법 판사들은 회의 후 "신 대법관 행위는 명백한 재판권 침해로 위법하다"는

    2009-05-15 조선일보
  • 박근혜에 져 주든지, 결별 하든지

    대통령님 1년 반 기다려봤습니다. 대한민국 여의도 정치가 친이·친박 논란을 중심으로 매우 안타까운 허들만을 넘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경선에 승리해서 대통령이 되신 대통령께서는 취임 후 1년 반 동안이나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의원에 의해 집권당인 한나라당과 함께 질질

    2009-05-14 양영태
  • 좌파 '진보의 탈' 벗겨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본명은 물론 별명도 있다. 특히 별명의 경우에는 내가 불러달라고 해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의외모, 성격, 습관 등을 보면서 일방적으로 붙인다. 별명 중에는 나의 단처(短處)를 꼬집고 부각시키는 것들이 많아 가슴앓이

    2009-05-14 박효종
  • '소장 판사'들의 여론몰이

    법관의 양심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위험하고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죄면 유죄, 무죄면 무죄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다. 1950년대 말, 서울지방법원의 류병진 판사는 자유당 정권의 서슬 푸른 위세와 당시의 고압적인 전후(戰後) 사회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진보당 사건

    2009-05-14 류근일
  • 정말 그래도 되는 겁니까

    김정일 북한 노동당 국방위원장 귀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미국 여기자 록사나 사베리를 풀어줬다는 소식을 들었겠지요? 사베리는 기한이 만료된 비자가 찍힌 여권을 갖고 취재활동을 하다가 간첩혐의로 지난 1월 31일 체포됐고, 지난달 18일 이란 법정에서 징역

    2009-05-14 박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