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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김용태 有感!
2007년 대선시절의 시대상황은 노무현의 무능한 국정수행으로 망가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들은 ‘경제대통령’과 ‘좌파정권종식’을 간절히 원했었고 그래서 경제이미지를 갖고 있던 보수 정당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500만 표차
2009-03-28 양영태 -
MBC가 무슨 독립국가냐
박연차 리스트에 대한 전방위 수사와 함께 MBC PD 수첩 제작진과 YTN 노조 간부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집권 1년 반만에 이명박 정부가 이제 겨우 정부다움을 갖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진작 그랬어야 하는데 웃기는 것은 MBC 노조가 이에 반발하고 있다는
2009-03-27 -
한나라 재보궐해법은 박근혜뿐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여전히 고장난 수레마냥 삐거덕 거린다. 현재 한나라당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은 울산, 부평, 경주정도일 것이다. 전주덕진과 완산갑이야 한나라당이 일찌감치 포기한지역에다 공천신청자도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서울 금천의 한나라 안형환의원
2009-03-25 풍운 -
빅뱅 통해 ‘블루오션 정당’ 출현해야!
지금의 한국 국회와 정당은 그 진면목이 아사지경에 와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볼 때 국회는 제대로 된 의안하나 심의 하거나 통과시키지 못했고, 그래서 새로 탄생한 이명박 정부가 국정수행을 원활하게 진행 할 수가 없었다. 더욱이 해머, 줄톱, 인간쇠사슬
2009-03-24 양영태 -
신문을 국민이 먹여살리라니
자금난에 처한 신문을 국민세금으로 지원하자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전직 장관은 “정의로운 언론이 살아남도록 지원해야….” 운운 했다. 도대체 그가 말한 ‘정의로운 언론’이란 어떤 신문인가? 정히 그러고 싶다면 ‘정의로운 신문’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돈을 갹출해서 지원하면
2009-03-24 -
한일전,'잡초'-'엘리트'대결
2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아시아 국가들간 대결로 우승이 가려지는 것은 지난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후 무려 27년만의 일이다. (한국이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어 한대화의 극적인 3점 홈런으로
2009-03-24 이진우 -
이명박 총감독과 김인식감독
우선 연봉 1200 억짜리들 정도로 채워져있으며 초호화 군단이라는 말을 듣는 베네주웰라 팀을 엄청난 점수차로 물리친것에 대해 고맙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무엇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고 연초부터 어지럽기 짝이없이 돌아온 국내 상황 속에서 답답하고
2009-03-24 common sense -
박연차리스트,니들 떨고있니
박연차 리스트가 숫한 정, 관계 사람들을 떨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가 입만 자세히 열면 정, 관계엔 쓰촨 지진이나 동남아 쓰나미가 일어날 판이라는 것이다. 심상치 않은 것은 이명박 정부의 사도(使徒)로 알려진 추부길 씨가 구속됐다는 점이다. 이것은 검찰이 무엇인가
2009-03-23 -
시베리아 이야기와 박근혜
러시아 하면 ‘시베리아’가 먼저 떠오르는건 내가 아둔해서가 아니라 학창시절 교과서에 충실했던 범생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멀고먼 나라였지만 10 여 년 전쯤에는 웬만한 유홍가 클럽에서 러시아 쇼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노랑머리에 전형적 유럽 스타일인 쇼걸들의
2009-03-22 풍운 -
'MB경제' 불타오를것인가
잔인하리만치 지루하고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따사한 봄이 성큼 다가오는 법이다. 한국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경기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한국경제의 바닥끝이 보였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은
2009-03-20 양영태 -
촛불세력에 빼앗긴 사법부
사법부는 결국 정치화 되고 말았다. 정치화 되었다는 말은 “운동 친화적으로 되었다”는 뜻이다. 사법부 형사 단독들이 가투(街鬪) 세력에 우호적인 판사들에 의해 침식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판사도 자신의 정치적인 취향을 가질 수는 있다. 그러나 판결에 있어서
2009-03-18 -
아스팔트 우파가 왜 극우냐
문화일보 윤창준 칼럼이 세칭 ‘아스팔트 우파’에 대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냉대를 질타한 적이 있다. 그러자 한나라당의 정몽준 최고위원이 그 글을 인용하면서 그 분들은 '극우'가 아니라 '행동하는 우파'라고 대접해 주었다. 3월 15일자로 나온 동아일보 이재호 칼럼
2009-03-16 -
한겨레의 '정동영 죽이기'
정동영의 출마 선언으로 세상이 뒤집어졌다. 그러나 그 세상은 반쪽짜리 세상이다. 민주당 친노세력, 그리고 이 세력과 손발을 맞추고 있는 한겨레, 경향, 프레신안 등 친노좌파 언론, 항상 이 세력을 포위하곤 끌고 가고 있는 친노좌파 시민사회이다. 이들은 융단 폭격의 수준
2009-03-15 -
통쾌한 김현희의 반격
김현희 씨의 공개석상 출현은 남한의 종북주의자들에게 묵사발을 안겨준 핵폭탄급 일격이었다. 종북주의자들은 광신주의자이면서 또한 거짓 세력임을 일깨워 주었다. 거짓 방송과 일부 천주교 사제들은 입이 있으면 어디 말해봐라. 이런데도 “김현희는 안기부가 조작한 가짜”라고 말할
2009-03-13 -
남경필은 떠날 사람인가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국회의원도 없다. 그는 마치 어떻게 하면 포플리즘에 영합할 수 있을까를 골몰하며 항상 ‘히트감각’을 열어놓고 사는 매우 특이하고 영리한 정치인처럼 보인다. 남 의원의 요즘 화두는 한나라당으로서
2009-03-13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