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권분과위서 정비계획 수정가결신반포7차·이촌1구역 등도 정비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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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선경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571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231가구다.대치선경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506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1980년대 부촌으로 꼽혔던 곳이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대치동 선경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대치초등학교 서측에는 선형의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공원 주변에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동시설이 배치된다. 문화공원 지하에는 약 3만6000㎥ 규모 저류조도 설치해 일대 침수 피해를 막을 예정이다.또 삼성로변에는 보도형 전면공지가 계획됐으며 오픈스페이스와 조경공간도 함께 조성된다.이날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도 수정가결됐다.신반포7차는 공공재건축 방식으로 최고 49층,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320가구에서 확대되는 것으로 공공분양 117가구와 공공임대 185가구가 포함된다. 단지 내에는 도서관과 노인여가복지시설, 데이케어센터가 함께 들어서게 된다.노원구 상계동 상계한신3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도 수정가결됐다. 상계한신3차는 최고 35층, 46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도로 확폭과 보도부속형 전면부지 조성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용산구 이촌동 이촌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도 이날 심의를 통과했다.이촌1구역은 최고 49층, 806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공공개방공간 등이 계획됐으며 한강변과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해 개방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