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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살만 깎은 박근혜 이명박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사흘째 당무에 복귀하지 않고있다. 지난 11일 전당대회에서 석패한 이 최고위원은 곧바로 지방으로 내려갔고 현재 전남의 한 사찰에 머물고 있다. 전당대회를 통해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3일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와
2006-07-14 최은석 -
열린우리당 “너나 잘 하세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에게 열린우리당이 맹형규 전략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대야공세에 나섰다. 갓 대표가 된 강재섭 신임대표에게 축하 메시지는 고사하고 남에 당의 공천에 왈가왈부를 하니 어지간히 할 일도 없거니와 예의조차 없는 것 같다. 또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2006-07-14 양영태 -
원희룡까지 포용할수있어야
한나라당 새지도부가 출범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의례히 볼 수 있는 좋지 않은 선거잔해(殘骸)나 잔영(殘影)들을 훌훌 다 털어버리고, 2007대선에서 국민들의 부름과 선택을 받기위한 한나라당 리더십에 일대 발상의 전환이 필연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집권세력
2006-07-13 양영태 -
후세인 운명과 닮은 김정일
후세인을 몰락과정을 보면 김정일의 운명을 예견할 수 있다. 후세인 역시 '선군정치' 못지 않은 군사강국을 꿈꾸다가 자신이 파 놓은 '강성대국'의 함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 미국주도의 연합국 공격을 받고 몰락했다. 김정일도 선군정치를 통한 강성대국의 시대착오적인
2006-07-13 정창인 -
노정권 물로 본 김정일졸개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석한 북한 공산군사독재정권 수석대표 권호웅이 북한의 이른바 ’선군정치’가 남한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자를 포함한 북한공산군사독재정권의 군사독재자 김정일을 포함한 그 졸개들의 인식수준이 얼마나 황당하고 비현실적이며 뻔
2006-07-12 정창인 -
노대통령 침묵과 기상천외 가상 시나리오
북한정권도 자기 어선들에게는 미사일이 떨어질 수 있는 예상해역에 가지 못하게 장치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하리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사일이 날아갈 수 있는 하늘에 우리 민항기가 아무것도 모른 채 날아다닐 수 있도록 방치했었다고
2006-07-11 양영태 -
옆집 깡패가 총을 쏴대는데 위협아니라니
청와대는 이백만 홍보수석이 쓴 글을 통해 “(북한 미사일이) 어느 누구를 겨냥한 것도 아니었다”고 말하고 따라서 “국방 당국은 어떤 비상태세도 발령하지 않았고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도 비상사태를 발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6-07-11 정창인 -
전여옥도 민주화 운동 했다
나는 지난 7일 ‘운동권 출신 보수정치인 감동없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데안토 논객 무궁화사랑의 칼럼에 대해 반론했다. 이번에는 무궁화사랑의 칼럼 내용반론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추가로 첨부하고자 한다.무궁화사랑은 지난
2006-07-10 곽호성 -
대권주자, 북 미사일에 왜 침묵하나
손학규,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북 미사일 태도 강력 비판적어도 대권에 도전하려는 정치지도자는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발생한 국가 안보사안에 대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고, 또한 밝힐 수 있어야 한다.지난 5일 새벽,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2006-07-08 양영태 -
북 미사일위기가 언론탓?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7일 오전 이종석 통일부 장관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불러 북한 미사일 도발 사태에 대한 보고받은 것을 두고 말들이 많다. 정부의 안보관련 부처 장관이 집권여당에 이번 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상황보고를 하고 대응조치를 논의한다는 점이 전혀 이상할 것
2006-07-07 이길호 -
미사일 발사에도 월드컵 중계 열심인 KBS
북한 미사일이 발사되었는데도 KBS는 연속 월드컵만 중계하고 있다. 도대체 KBS가 한국방송이 맞나? KBS가 대한민국 공영방송 맞나? KBS가 대한민국 국가 기간방송 맞나? 대한민국 정말 큰일 났다. 국민 안위와 관련된 국가안보상황을 국민들에게 긴급히 알리지 못하는
2006-07-07 양영태 -
운동권출신 보수정치인 감동없다? ③
무궁화사랑은 소장파들의 중도론을 친북좌파들과 타협하자는 것 정도로 비하한다. 하지만 무궁화사랑은 소장파들의 중도론에 대해 예전에는 이렇게 말했다. 아래는 무궁화사랑의 칼럼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가운데 일부이다.「소장파들이 주장하는 것은 중도로
2006-07-07 곽호성 -
운동권출신 보수정치인 감동없다? ①
나는 최근 데안토 논객 가운데 '무궁화사랑'의 글을 주의깊게 읽고 있다. 무궁화사랑의 글을 읽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점이 있고 그의 주장 가운데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듯한 부분이 있어 그 점에 대해 지적하고자 한다.일단 무궁화사랑의 주장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부분부터
2006-07-07 곽호성 -
운동권출신 보수정치인 감동없다? ②
재미있는 것은 박근혜 의원(이하 박씨)와 무궁화사랑의 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하기야 정치인과 지지하는 시민의 생각이 서로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어떻게 다른지 한번 짚어보고 가자.① 무궁화사랑김대중 전 대통령은 죄인이며 김정일에게 이용당한 친북좌파다→
2006-07-07 곽호성 -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사업 중단하라!
북한이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해 직접적인 무력시위를 하고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묵묵부답이다. 아마 아직도 김정일을 알현하기 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고 줄기차게 김정일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안간 힘을 다 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김
2006-07-06 정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