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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이제 폐지하자
노무현 정권이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은 모두 근본부터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노무현 정권의 권력핵심의 세상을 보는 눈이 근본적으로 비뚤어져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로보지 못하는데 어찌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을까.얼마 전에는 부동산 규제에 열을 올리더니 지금은 갑자기
2006-06-22 정창인 -
집권세력, 과오 인정하고 새출발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라보니 갑자기 옛날 중국에서 펼쳐진 이상적인 요순시대(堯舜時代)의 정치가 떠오르게 되는 것은 웬일일까? 옛날 옛적 중국의 요순시대(堯舜時代)에는 백성들 간에 널리 불려지고 퍼져있는 격양가라는 노래가 있었다고 전한다. 백성들이 격양가(擊壤歌)를
2006-06-22 양영태 -
북한 지령 이행하는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관계만 잘 되면 다른 것은 다 깽판쳐도 괜찮다는 발언을 하였다. 노무현 집권기간에 일어난 일들을 좋합해보면 이 말의 진정한 뜻은 노무현은 집권기간 동안 오직 북한의 지령을 이행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행적은 자주
2006-06-21 정창인 -
“요즘 군인 패기 없는 이유?”
지난 밤(20일) 합창단 지휘를 끝내고 합창단원과 생맥주 한잔을 마신 뒤 밤이 늦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이었다.택시기사 분께서는 노 대통령에 대해 여간 불만이 많지 않은 것 같았다.“손님 분! 노 대통령이 대선에 나올 때는 정치 잘 할 줄 알고 열심히
2006-06-21 양영태 -
김정일 대변으로 일관하는 노무현 정권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안보차원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노무현 정권은 여전히 북한의 군사독재자 김정일을 대변하기에 급급하다. 한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의 책임자로서 부적절한 판
2006-06-20 정창인 -
한나라당이 망하는 길
좌파 콤플렉스에 빠져서, 제대로 당의 정체성을 표출하지도 못했던 지난날의 한나라당은 5·31 이후로 잔뜩 목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지 못하면서, 자숙하는 낌새는 어느덧 사라지고, 자만에 가득찬 소리들이 이곳저곳에서 흘러
2006-06-20 양영태 -
축구잘한다고 노무현 바뀔까
I. 권력-기업-매스컴의 3각 결탁6월 13일 토고와의 월드컵 1차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온통 월드컵 신드롬, 월드컵 몸살을 앓고 있다. 일명 월드컵 증후군이다. 전국의 주요 길거리는 축구응원으로 교통이 마비가 되고, 길거리가 쓰레기더미에 넘치고, 방송과 신
2006-06-19 이주천 -
김정일은 결국 선군정치로 망할 것
지금 김정일은 또 다시 미사일 발사에 승부를 걸었다. 설사 김정일이 미사일 발사에 성공하여 미국을 타격권 내에 둔다고 하여도 그로 인해 얻을 것은 없다. 오히려 김정일의 강성 이미지만 부각되어 국제사회에서 고립만 자초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사회든 국제사회에서 살아남
2006-06-19 정창인 -
김근태, 좌파 근본주의의 한계?
본인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신임 의장이 취임한 후 그의 기자회견을 듣고 ‘김근태의 옳은 소리’라는 칼럼을 통하여 ‘당당했던 정동영 전 의장과는 달리 한껏 몸을 낮추고 반성하는 태도는 시의적절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었다.
2006-06-19 양영태 -
개성공단의'간첩'과'고용인'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어느 업체가 부도직전에 남북경제협력자금을 수령해 일부는 유용하고, 또 한편으로는 남한의 각종 경제정보를 의도적으로 수집 정리하여 북한에게 건네주었다는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내용의 보도가 얼마 전에 언론을 휩쓴 적이 있다.주무부처인 통일부마저도 남
2006-06-17 양영태 -
박근혜 이임식장의 이명박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화려한 이임식을 지켜보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기분은 어땠을까.한나라당의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인 두 사람의 명암은 최근 엇갈렸다. 5·31지방선거를 압승으로 마무리 한 박 대표는 청계천 복원으로 대선후보선호도에서 자신을 앞질렀던 이 시장
2006-06-16 최은석 -
한나라, 조순형 입후보 지역에 후보 내지마라
정통적인 자유 민주주의자인 조순형 전 의원 입후보 보궐선거 지역구에 한나라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나라당을 향해 대승적 결단과 판단을 촉구해 본다. 한나라당은 지역구 1석을 위하여 연연하지 않아도 야당성만 있다면 야당다운 행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의
2006-06-16 양영태 -
"기존의 남북합의서 모두 폐기하자"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북반미운동은 대한민국에서 있어서는 안 될 반역활동이지만 이 반역이 무시하지 못할 힘으로 나라 전체를 온통 뒤흔들고 있다. 왜 이렇게 일이 잘못되게 되었는가? 바로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애당초 잘못 끼운 단추 때문이다. 남북관계의 정상적인 발
2006-06-16 정창인 -
'화려했던' 박근혜의 27개월
2004년 3월 23일 쓰러져 가는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박근혜 대표가 자신을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2년 3개월간의 당 대표직에 마침표를 찍었다. 16일 박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당권-대권 분리라는 당헌·당규로
2006-06-16 최은석 -
"한나라, 이러고 정권탈환할 수 있나"
5·31지방선거를 전후해서 디지털 정당이라는 상징적 표상을 내걸었던 한나라당이 말뿐의 디지털 정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보수 인터넷 매체들은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한 마디로 한나라당은 ‘디지털 정당’의 허구를 보수언론에게 내보인
2006-06-15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