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오 한나라당 대표 부적절하다

    한마디로 이재오 의원은 한나라당 대표로 부적절한 사람이다. 최소한 대한민국 제 1야당 대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사상적으로 정리되고, 대한민국의 헌법상 하자 없는 정치인이어야 한다는 내용성은 명백한 진실이다.정통 보수정당으로 자처하는 한나라당의 대표가 되려는 사람은 최

    2006-07-06 양영태
  • 공성진 '망언'을 규탄한다

    공성진! ‘공격 들어오면 답변하겠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다 뒤집히고 감옥간다’, ‘정계 개편이냐? 정계 ‘개판’이냐?!’, ‘5·31서 한나라는 졌다&rs

    2006-07-04 양영태
  • 안병직계 뉴라이트 재단에 고(告)함!

    이념에는 블루오션이 없다!반공(反共) 반대말은 용공(容共)·친공(親共)이다.안병직계 뉴라이트는 항상 시대변화와 글로벌화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며, 이해할 수 없는 우월감(?) 속에 자기 합리화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요즘 안병직계 뉴라이트가 반공을 수구골통

    2006-07-03 양영태
  • '델모나코 신당'을 기대하며

    7월 1일 데안토 논객 델모나코는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글을 데안토에 게재했다. 델모나코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대략 이렇다.‘전여옥 의원이 보수집회에 갔다고 비판하며 중도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잘못되었고, 지지자들을 배신하고 중도 위치에

    2006-07-02 곽호성
  • 김대중이 오도한 통일정책

    남북 분단 상태에 있는 한국으로서는 동·서독 통일문제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통일의 방법을 놓고 좌파들의 통일방식과 우파들의 통일방식이 전혀 다르다. 독일의 경우 당시 서독 콜 총리는 동·서독 통일을 위하여 현 미국

    2006-07-01 양영태
  • 이상돈 "홍진표의 반공주의 폐기에 반박한다"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작은 아이히만들(Little Eichmanns)’이라고 불러서 논란을 빚은 콜로라도 대학의 워드 처칠 교수가 드디어 대학교수직을 잃어버리게 됐다. 그런 망언을 해서가 아니라 그의 연구업적이 황당한

    2006-06-29
  • 포털 권력화, 2007대선파국의 지름길

    '자유언론인협회'는 지난 4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2007대선은 포털이 결정한다'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공룡 포털의 권력화에 대한 문제를 최초로 제기했다. 그 이후 포털과 관련한 문제가 사회단체, 학계, 정치계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기 시작한

    2006-06-28 양영태
  • 김정일에 대항할 지도자의 요건

    라이트코리아 주최로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삼거리에서 열린 '친북반역심판 안보강화 6.25 국민대회'에서 이주천 원광대 교수가 행한 연설문 전문을 게재합니다.애국시민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나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벌써 5월에 이어서 두 번째 뵈

    2006-06-28 이주천
  • '전향386'제대로 반성안했다

    처음 본인의 글로 인해 발단이 되었고 지금은 이상돈 교수와 홍진표의 논쟁으로 점점 가열되고 있는 소위 ‘386운동권’출신 ‘뉴라이트’그룹에 대한 사상적 의혹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

    2006-06-28 정창인
  • 의심스런 윤광웅 국방의 국가 안보관

    지난 22일 윤광웅 국방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을 2012년까지 미국으로부터 환수할 것이라고 국회에서 발언했다.전시작전권환수라면, 국방에 대한 100% 자신감이 있어야만이 논의될 수 있는 현실적 국가안보의 중요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자주라는 야릇한 용어를 빌미로 &lsquo

    2006-06-27 양영태
  • 임태희는 말 마구 하지말라

    지난 23일 한나라당내 의원모임의 하나인 ‘푸른정책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임태희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경기지사, 이명박 서울시장 등을 겨냥해 ‘빅3로는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을 일

    2006-06-26 양영태
  • 김대중은 국헌문란 모델의 창시자

    제 1기(期)의 책임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의 ‘물태우적’ 처신이 없었더라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없었을 것이다. 물론 ‘물태우’를 끌이고, 식히던 박철언 전 의원의 역할도 중요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허구적인 북방정책과 3

    2006-06-25 양영태
  • ‘대수도론’ 거둬들여라

    오세훈 서울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연석회의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힌 소위 ‘대수도론’은 한마디로 신중하지 못한 광역단체장들의 과욕적인 표현이다. 일단 소속정당의 이름으로 광역단체장이 되어놓고, 잉크도 마르기전에 소속정당과

    2006-06-24 양영태
  • 아예 사형을 시켜라!

    노무현 정권의 오기 하나는 알아주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순리보다는 억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되지도 않는 분배논리를 내세우는 청와대 경제정책팀의 무식한 발언들에서 이미 알아보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남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더니 그것이 부동산 투기

    2006-06-23 정창인
  • "임종인은 모란봉에 가 입산수도하라"

    17대 국회 후반부 상임위 배정에서 임종인 의원이 원치 않는 상임위에 배정되었다 해서 불만을 터뜨렸던 창피한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고 한다. 정작 임 의원이 배정받고 싶은 상임위원회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정보위원회인데 자기 자신의 희망과는 달리 법사

    2006-06-23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