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회 제재만이 북핵 '해법'이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10월 31일 중국, 미국,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빠르고 편리한 시일 내에 6자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2006-11-02 김익겸
  • 개각과 노무현의 노림수

    노무현 대통령은 11월 1일 외교, 안보장관에 대한 인사 개편을 단행하고 외교부장관에 송민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 통일부장관에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국방부장관에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국가정보원장에 김만복 국가정보원 1차장을 각각 임명했다.이번 개편은 자주(自主)

    2006-11-01 김익겸
  • 민노당의 '어거지'

    전·현직 간부들이 ‘386간첩단 사건’에 연루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민주노동당. 이번 사건이 불러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사건 진화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간첩단 사건 불똥을 피하려고 민노당이 먼저 선택한 방법은 &lsq

    2006-11-01 송수연
  • '친북반미'가 출세의 조건인가

    드디어 말썽 많은 송민순 씨가 외교통상부장관에 확정적이라고 오늘 조간신문이 대서특필했다. 여야가 모두 반대하고, 국민여론도 반대하는 대도 기어코 송민순 씨는 외교통상부장관이 되고야 말 것인가?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기질은 스트롱(Strong)하다. 일종의 ‘

    2006-11-01 양영태
  • ‘거꾸로 가는’ 선진국 만들기

    스페인, 그리스, 아르헨티나는 선진국 진입에 실패한 대표적인 나라이다. 아르헨티나는 1998년 8280달러 달성 후 국민소득이 내려가고 있다. 극심한 정치 사회적 불안정 때문이다. 반면, 1987년 이후 5차례에 걸친 사회협약을 통해 노사관계를 안정시키고 경제위기 극복

    2006-10-31 우종철
  • 9년 만에 진짜 국정원장 나타났다

    공안기관의 권위추락은 집권세력의 친북반미노선 때문이다참고 참던 대한민국 공안기관이 드디어 대한민국을 압살하려고 달려드는 붉은 간첩들에 대하여 칼을 빼들었다. 참으로 얼마나 기다렸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애절한 소망이었던가?‘후임 국정원장의 코드인사는 절대 안 된

    2006-10-31 양영태
  • 이명박, '국가안보현안'에 목소리 높여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유럽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8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럽방문의 최대성과는 운하 건설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간다고 말하면서, “운하는 정말 누군가가 해야 할 사업이라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

    2006-10-30 양영태
  • 이번에도 '코드'인사 할건가

    “안태(安泰)를 과신하고 있으면 위기에 빠진다. 순경(順境)에 만심하고 있으면 멸망을 초래한다. 치안(治安)의 꿈에 푹 빠져 있으면 변란이 일어난다”고 ‘역경(易經)’은 경고하고 있다. 좋은 상태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고 언제

    2006-10-29 우종철
  • 민노,반헌법적강령 파기하라

    드디어 민주노동당 핵심부까지 386간첩단 사건이 깊숙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국정원에 의해 백일하에 밝혀졌다.본인은 이미 지난 2004년 한국논단 8월호를 통하여 민주노동당의 위헌 강령에 대하여 위헌 요소를 지적한바있다. 아울러 본인은 지난 2004년 4월 27일 국민대

    2006-10-29 양영태
  • 한나라, 국정원장 교체 필사적으로 막으라

    한나라당은 386간첩단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국정원장을 바꾸지 않도록 필사적인 투쟁을 하여야 한다. 물론 국정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또한 국정원장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는 만큼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전대미문의 386간첩단 사건이 확대되어 그 끝과 뿌리가 어디로 뻗

    2006-10-28 양영태
  • '간첩' 386 철저히 색출해야

    민족과 자주라는 명분을 방패삼아 전향안한 386 주사파들이 대한민국 각계에 침투한지 9년이 다 되어가고, 또 대한민국을 뒤흔들기 시작한지가 어언 4년여가 되어간다. 그동안 386 미전향 주사파 코드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는 거의 동토화

    2006-10-28 양영태
  • 산불은 예방이 최선, 지역주민 협조가 중요!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20일부터 지역산불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 진화대 등 총 117명을 산불 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배치하였다. 또한 산송이 양여부락 60개 리와 산불방지 공조

    2006-10-27 안우진
  • 맥주도 마시고, 어려운 아동도 돕고

    한 인터넷카페가 고아원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2년째 일일호프를 열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터넷카페인 <칵테일과 꿈>은 11월 4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정문 앞에 위치한 AONE에서 ‘칵테일과 꿈 그리고 작은 사랑&rsquo

    2006-10-27 전재구
  • ‘우연이 아닌 필연’

    우리의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내 주위의 모든 것들과의 인연의 연속이 아닐까 싶다.부모님의 고향은 강원도 강릉. 어릴적부터 해마다 세 번, 즉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 그리고 여름휴가철에는 강릉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차창밖의 풍경들을 바라보곤 했었다.궁금증이

    2006-10-27 남수미
  • 상록수의 단풍

    가을! 저 높고 청명한 하늘이, 또 평소 단색의 녹색 산에서 빨주노 알록달록 하모니를 이룬 산이, 사람의 마음을 설래게 하는 계절이다.  단색의 녹색산이 단풍으로 알록달

    2006-10-27 현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