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의 남침 부르는 '제2박헌영'은 누구?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를 스승이요 교훈으로 삼아 인생을 살아야 한다. 우리 민족은 오천년 역사에 4년마다 큰전쟁이 있었고, 2년마다 작은 전쟁을 겪어왔다. 불행한 역사의 교훈을 망각할 때, 불행한 역사는 윤회하듯 반복할 수 있다. 호국의 달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 우리는

    2010-05-17 이법철
  • 신뢰의 근본

    국민과의 신뢰관계; 근본을 돌아보아야 한다국회 행정체제개편특위 소위원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오는 2014년부터 서울과 전국 광역시의 기초의회인 구 의회를 없앤다고 한다. 특별시와 광역시에 속해 있는 자치구를 통합하는 걸 촉진하기 위해서 2014년부터 현재의 자치구를 준

    2010-05-14 최진희
  • '황금 새장' 속의 통치세력

    투명도 제고를 통한 사회적 신뢰 회복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만이 타인 신뢰'동일집단 사이의 신뢰가 외부집단과의 신뢰보다 현저히 높아' 지난 4월 22일 한국선진화포럼은 ‘신뢰와 사회적 자본의 구축’이라는 주제로 월례토론회를 개최했다.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만을 자

    2010-05-14 오정현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대한민국!

    날씨가 참 요란스럽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분명 온 것 같은데 봄인 것 같지 않으니 말이다. 국가도 날씨 장단에 맞춰 어수선하다. 천안함 사건, 검찰수사, 북한과의 문제 등으로 대한민국의 따뜻한 봄은 사라지고 날씨마저 스산스럽다. 1996년 OECD가입국,

    2010-05-14 오연제
  • 신뢰에 물 주면 번영의 꽃이 핀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국제 원조를 받은 국가에서 국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한 나라이다. 그만큼 한국의 경제력이 강해 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국제적인 정치적 위상도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신흥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에게 원전 수주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2010-05-14 송민철
  • 신뢰의 3요소

    신뢰의 3요소를 이루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통계청에서 2009년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28.2%만이 '그렇다'고 답하여, OECD 19개국 중에 14위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회 구성원들을 믿을 수 없고

    2010-05-14 박재현
  • 정직의 나무, 신뢰의 숲

    신뢰를 통한 사회적 자본 축적과 경제성장을 이뤄야 한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공약과 이야기에 대해 믿지 못한다. 선거 때마다 나오는 후보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서로의 정치적 공격으로 누구의 말이 옳은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자기편, 자기 정당의 이익을 위해 다른

    2010-05-14 권미정
  • '괴물' 물리치기

    모두가 힘을 모아 ‘괴물’을 물리치는 사회를 기대하며. 얼마 전 있었던 천안함 침몰 사건은 모든 국민들의 가슴을 멍들게 했다. 그 상처는 이후 이어진 정부와 대중의 갈등에 의해 더욱 크게 벌어졌다. 영국의 파이낸설 타임스(FT)는 이런 한국의 현실을 지적해 ‘한국인들,

    2010-05-14 윤재민
  • "DJ의 뿌리 '친북 반미'세력을 좌파라니..."

    검은 걸 검다 하고 흰 것을 희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도덕과 윤리의 기본입니다. 물론, 무지개에는 다섯 가지 빛깔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윤리·도덕을 놓고는 무지개의 비유가 타당하지 않습니다.인간의 사회생활에는 진실이 있고 거짓이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 사

    2010-05-14 김동길
  • 中國은 金正日에 경고했다

    金正日의 訪中에 대해서는 좀 더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하다. 이번 金의 訪中에 中朝간의 협력증진이라는 상투적인 각도에서 해석하고 끝내서는 안 될 보다 심각하고 그러면서도 은닉된 함의가 없는지 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中國은 이번에 金正日에 대해 한편으로 ‘警告’를,

    2010-05-12 김철
  • 새‘안보시스템’ 출범 환영

    합동조사단의 결론으로 천안함 사건이 북한이 배후로 지목되는 즈음에,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빗발치는 안보에 대한 여론을 감안해서인지, 청와대 참모진에 안보특보와, 한시적으로 국가안보총괄회의를 신설한다고 발표하였다. 대통령 안보특보에는 이희원(전 연합사 부사령관)이고

    2010-05-11 이법철
  • 좌익혁명 위해 법관 되었다

    법조인(法曹人)들은 이렇게 좌경화(左傾化)되었다  ---'김정일 찬양서신' 無罪판결을 보면서   1. 김정일을 찬양하는 편지를 써 북한의 對南공작원에게 제출해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8부(재판장 성지호)는 김정일에 대한 찬

    2010-05-08 김성욱
  • 살인자와 건배하는 중국

    중국은, 대한민국의 주적(主敵), 김정일정권을 지원하는 영원한 적인가? 우방국이 될 수는 없는가? 천안함 사건으로 한국의 온국민이 상중(喪中)에 있다시피한 지경에 중국 위정자들은 천안함 암습으로 희대의 살인극(殺人劇)을 벌인 김정일의 방중을 도왔다. 중국 위정자들은 김

    2010-05-08 이법철
  • '천안함 테러'로 명문화해야

    김정일은 이번 訪中(방중) 과정에 후진타오에게 6자회담 복귀를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무력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희석시키려는 전략적 의도도 있지만, 보다는 천안함 사건을 근거로 중국의 압박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피바다 가극단의 홍루몽 관람 불발과 김정일의 초

    2010-05-07 장진성
  • 제2의 6.25 '국지전' 승인받으러 갔다?

    6월 호국의 달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다. 호국의 달은 김일성이 일으킨 ‘6,25동난’ 때, 조국수호를 위해 비명에 죽어간 군경(軍警)과, 전쟁터에 동원되어 죽은 남녀 어린 학생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시민들을 위해 남은 유족들은 위패나 영정앞에 향화를 올리면서 통

    2010-05-07 이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