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년 핍박자' 중국이 다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중국이란 나라를 바로 알아야 한다.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전제할 것이 있다. 필자는 지금 반(反))중국적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우리의 이웃이면서 강대국이라는 점, 그래서 중국과 외교를 잘해야 한다는 점을 과소평가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2010-05-06 류근일
  • 핵무장...종북세력 숙청...한미연합사 해제 중단!

    천안함 사태는 한국의 核무장을 촉구한다!     미국의 권위 있는 정책잡지, 포린 어페어誌 2009년 11-12월호에 아주 주목할 만한 논문이 실렸다. ‘우리가 필요한 核’이란 제목의 기사를 쓴 사람은 워싱턴의 조지타운 대학 부교수 커 A. 리버와 다트머스 대학의 부교

    2010-05-05 조갑제
  • 박정희는 그때 이렇게 했다

     6.25 이후 김일성의 對南전략중 최대의 실수는 1968년 1월21일 청와대 습격사건이었다. 김일성이 자신의 목숨을 노린 데 대하여 화가 난 박정희는 본격적인 군사력 건설에 착수한다. 예비군 창설, M-16 공장 건설, 팬텀 도입, 방위산업 건설, 이를 뒷받침하기 위

    2010-05-03 오원철
  • 절간의 ‘붉은 쥐떼’ 내쫓아야

    호국불교와 반(反)호국불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호국불교는 불교를 위시한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호국하는 것이 호국불교인 것이다. 국가와 불교가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호국불교는 주체사상을 소의경전(所依經典)처럼 삼아 김일성을 영세불망(永世

    2010-05-02 이법철
  • 어이, 강기갑...

    공중부양의 대가(大家) 강기갑이 말했다. “그 할머니(천안함 유가족)가 이북놈들이 죽였어, 왜 퍼줘?”라고 말한 것은 한나라당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하하하. 그래? 그렇다면 그 할머니는 그 직전까지만 해도 그런 줄 모르다가 한나라당이 그런 말을 한 이후에야 비로

    2010-05-02 류근일
  • 北 소행이라도 '이념은 끝났다'?

    3월 26일 초계정 천안함은 침몰되었고 거의 한 달만에 인양되어 평택의 함대기지로 이양되었다. 두 동강난 초계정은 배밑이 흉물스럽게 파손되어서 외부에 의해 충격으로 침몰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국방부와 보수논객들의 예측대로 점차로 잠수함 매복으로 어뢰 暗襲(암습)에

    2010-05-01 이주천
  • 천성산 도롱뇽이 낙동강에? "국책사업 비상!"

    우리민족 5천년 역사에 최초로 강속의 쓰레기와 퇴적물 청소, 수심 확장과, 활용을 위한 정비 사업이 ‘4대강 살리기’ 국책사업이다. 여기에 한국사회는 민주사회답게 각계 각층에서 찬반논(贊反論)이 한창이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야당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고,

    2010-05-01 이법철
  • ‘조전혁 살리기’와 김효재 의원을 위하여

    비록 양재영 판사의 조전혁 의원에 대한 판결은 하나의 예가 되는 것이지만, 필자(筆者)는 오래 전부터 남한 좌익들의 전교조 보호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것은 전교조가 좌익들 세계에서 갖는 무시 못 할 위상 때문이다.그것은 6만이라는 숫자 때문만이 아니라, 전교조가 갖는

    2010-04-30 정재학
  • "금강산 관광은 끝났다"

    햇볕정책을 펴면 동토(凍土)의 땅 북한이 개혁,개방의 문을 활짝열어 평화통일의 첩경이 될 수 있으므로 우선 대북지원부터 해야 한다면서 DJ가 대한민국 국민혈세와 물품을 지원할 때, 당시 현명한 국민은 DJ와 김정일이 묵계한 ‘통일사기극’이라는 것을 통찰했었다. 대북지원

    2010-04-25 이법철
  • ‘북한 연루설’ 차단하려 마구잡이 ‘편가르기’?

    천안함의 함미가 돌아왔다. 그곳엔 실종 장병들의 싸늘한 시신이 죽음으로 잠들어 있었다.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아픈 가슴을 움켜쥐었다.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천안함의 함미는 외부 공격에 의한 파괴였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안으로 찢겨져 날아간 함미와 민군합동조사단의 1

    2010-04-24 이종철
  • 서울서 '전교조 교육감'이 당선되는 날 당신은?

    천안함 침몰로 인해 국민적 슬픔에 잠긴 대한민국이다. 이 절대적 고통을 준 배후가 북한으로 드러나고 있다. 온 국민이 애도하는 동안, 그러나 실로 이 반민족적인 범죄를 놓고 북한을 옹호하는 좌익들이 곳곳에서 발호하고 있다.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진보신당과 수많은 좌익

    2010-04-22 정재학
  • 남북 좌익들의 모략전 전성기

    천안함 사건의 진상은 국제적 조사단에서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현명한 국민 대다수는 북괴군 잠수함의 매복 암습(暗襲)에서 발사한 어뢰에 의한 폭발로 간주되고 있다. 천안함에서 불의에 순직한 군인들의 부모와 형제의 애통한 호곡(號哭)소리는 천지를 진동한다. 천지자연도 슬퍼

    2010-04-18 이법철
  • 行安部는 운동권출신 우선채용?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에 ‘전교조 발기선언문’의 내용과 그 발표 시기를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필자는 논란의 대상이 된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출제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한

    2010-04-17 양동안
  • 바다에는 水兵의 묘비가 없다 <추모詩>

    <천안함 전사 용사들에게 바치는 詩>바다에는 水兵의 묘비가 없다          1귀환하라는국민의 마지막 명령 앞에선대답조차 없던 그대들대신 귀환하지 못한 이유를조국수호 때문이라고바다가 흔들리도록크게 외친 그대들         2 천안함은 언제나 돌

    2010-04-17 장진성
  • 수행자는 무소유로 버리고 떠나야 한다면서…

    작금에 강남, 봉은사 일요법회의 명진스님 법문으로 경향각지에 화제가 분분(紛紛)하다. 명진스님은 선원의 구참납자(舊參衲子)로 알려진 봉은사 주지이다. 분분한 화제의 초점은 첫째, 한나라당 원내대표인 안상수의원에 대한 비난과 조롱이요, 둘째, 중앙종회에서 의결한 봉은사

    2010-04-15 이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