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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돌입
이제는 플레이오프다.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마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7일 오후 7시 정규리그 4위 전주 KCC와 5위 울산 모비스의 격돌로 시작된다. 8일 오후 7시에는 3위 부산 KT와 6위 인천 전자랜드가 맞붙는다. KCC의 허
2012-03-06 윤희성 기자 -
[윤희성 칼럼] 김성현-박현준만 승부조작?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확대하라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까. LG 트윈스 김성현과 박현준이 검찰 수사를 통해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야구가 무슨 승부조작이냐" 라는 희망적인 말들도 이젠 없다. 프로축구, 배구의 승부조작 사건의 수사도 일부 선수들로
2012-03-06 윤희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 22명 확정 발표
카타르전 나설 홍명보호...선수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6일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선수 명단을 확정지었다. 지난달 22일 오만전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선수 대부분이 포함됐다. 공격수에는 김동섭(광주
2012-03-06 윤희성 기자 -
"팬들께 죄송하다"...선수들 징계
KBO, 승부조작 가담한 박현준·김성현...야구활동금지
LG 트윈스의 김성현과 박현준은 그라운드를 떠난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승부조작에 가담한 LG의 김성현과 박현준에 대해 야구활동 금지령을 내렸다. KBO가 두 선수의 야구활동을 정지시킨 것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행위 등으로
2012-03-05 윤희성 기자 -
프로야구 너마저...
박현준 승부조작 일부 인정...김성현은 구속
프로야구 승부조작이 여실히 드러났다. 프로야구 경기조작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지난 3일 LG 트윈스 박현준(26)이 자신의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박현준은 2일 피의자 신분으로 대구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대구지검에 따르면, 박현준은 지난해
2012-03-04 윤희성 기자 -
이거 왜이래?...울산 vs 서울
관리소홀로 불커진 농구장...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프로농구 경기 지난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 중 조명이 갑자기 꺼져 경기가 한때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났다.이날 경기 3쿼터를 4분여 남긴 오후 8시21분부터 28분까지 7분간 경기장 조명이 꺼져 선수들이 불편을 겪
2012-03-03 윤희성 기자 -
바레인 vs 인도네시아, 10-0 勝...뭔가 이상해
FIFA, 승부조작 조사 나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일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E조 경기(지난달 29일)에서 바레인이 10-0으로 이긴 것에 대해서 승부조작 의혹이 있다고 판단해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바레인은 E조 3위에 올라있었고 최
2012-03-03 윤희성 기자 -
이동국 결정력 UP, 박주영 경기력 UP
최강희號, 이동국·박주영 ‘친해지길 바래’
박주영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스트라이커는 골로 말을 한다. 박주영이 소속팀인 아스널에서 주전으로 기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경기력에 치명적이고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축구계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2012-03-02 윤희성 기자 -
승부조작 늪에 빠진 프로야구
검찰, LG 김성현 '구속영장' 발부
LG 트윈스 김성현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가 지난 1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김성현(23)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대구지법 전우석 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
2012-03-02 윤희성 기자 -
'닥공' 전도사 라이온킹
'명불허전' 이동국 일내다
이동국이 한국 축구를 구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3차에선 최종전에서 후반 20분 천금같은 이동국(전북)의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질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후반 26분에 터진 이근호(울산)
2012-03-01 윤희성 기자 -
대구지검 LG투수 김성현 체포
KBO "승부조작 자진신고 받는다"
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검찰을 통해 드러나면서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도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KBO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과 관련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수들로부터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2-02-29 윤희성 기자 -
순풍에 돛단듯
최강희號, 브라질 가는 길은? 쿠웨이트가 변수..
최강희호가 브라질로 항해한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을 가진다. 대표팀은 3승1무1패(승점 10)로 B조 1위다. 레바논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쿠웨이
2012-02-29 윤희성 기자 -
조사 후 구속 영장 청구 여부 결정키로..
'LG트윈스' 투수 김성현, 승부조작 혐의 체포
최근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과 관련해 LG트윈스 투수 김성현이 검찰에 체포됐다.28일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조호경)는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성현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대구지검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성현 선수를 체포 조사 중이다. 구
2012-02-28 진보라 기자 -
PGA 세계랭킹 '130계단' 점프
존 허, PGA 투어 첫 우승 '세계랭킹' 급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존 허(22 한국명 허찬수)의 세계랭킹이 급상승했다. 존 허는 2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130계단 올렸다. 1위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여전히 지켰고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다
2012-02-28 윤희성 기자 -
프로야구 너마저...
프로야구 '승부조작' 본격수사 초읽기
프로야구에는 승부조작이 없었을 것이라는 팬들의 믿음은 산산히 부서졌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지난 26일 구속된 대학 야구 선수 출신 브로커 김모(26)씨로부터 확실한 진술을 얻어냈다. 김씨는 "LG 트윈스의 박현준(26), 김성현(23)이 작년 시즌에 12
2012-02-27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