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포틀랜드에 1-2 패배
  • ▲ 손흥민이 빠진 첫 경기에서 LA는 포틀랜드에 1-2로 졌다.ⓒ연합뉴스 제공
    ▲ 손흥민이 빠진 첫 경기에서 LA는 포틀랜드에 1-2로 졌다.ⓒ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없으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는 무기력 그 자체였다. 

    LA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의 프로비덴스 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MLS 7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와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던 LA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MLS에서도 첫 패를 신고했고, 5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은 첫 경기에서 졌다.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명단 제외됐다. 휴식 차원이다. 

    손흥민을 대신해 나탄 오르다스가 최전방 원톰으로 선발 출전했다. 드니 부앙가도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전반 32분 크리스토퍼 벨데의 선제골이 터졌다. LA는 후반 4분 주드 테리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끝까지 버티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케빈 헤수스 켈시 제네즈가 헤더로 LA 골망을 흔들었다. 극적인 결승골. 포틀랜드는 극장승을 거뒀고, LA는 극장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