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8강 1차전서 스포르팅에 승리한 아스널이 1위바이에른 뮌헨 2위, PSG 3위
  • ▲ 슈퍼컴퓨터는 이강인의 PSG가 올 시즌 UCL에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뉴시스 제공
    ▲ 슈퍼컴퓨터는 이강인의 PSG가 올 시즌 UCL에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뉴시스 제공
    꿈의 무대, 세계 클럽 축구 최고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9일(한국시간) 2025-26시즌 UCL 8강 1차전이 마무리 됐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잉글랜드 챔피언 리버풀을 2-0으로 잡았다.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 역시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 중인 아스널은 포르투갈 스포르팅에 1-0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2-0으로 무너뜨렸다. 

    8강 1차전 승부로 인해 4강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물론 모든 팀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아 2차전 역전 승부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8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하며 우승 예상 순위를 매겼다. 

    이 매체는 "UCL 8강 1차전이 마무리됐다.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8개 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옵타(Opta) 슈퍼컴퓨터는 8강 1차전 종료 후 1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을 예측했다"고 전했다. 

    순위를 살펴보면 스포르팅이 우승 확률 1.5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어 8강 1차전에서 패배한 팀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위 리버풀, 6위 레알 마드리드, 5위 바르셀로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위에 위치했다. 8강 1차전 승리한 팀 중 가장 순위가 낮다. 

    이 예측에 따르면 이강인과 김민재 모두 우승이 무산된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우승 확률 16.22%로 3위, 바이에른 뮌헨은 29.11%로 2위다. 

    1위는 아스널이 차지했다.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무려 36.69%로 나왔다. 

    그러나 역시 이는 예측에 불과하다. 

    이 매체는 PSG에 대해 "리버풀을 꺾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 프랑스 리그1의 유연한 경기 일정 덕분에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서는 "해리 케인의 막강한 공격력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준 프로다운 경기력은 그들이 수비부터 공격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1위 아스널에 대해 이 매체는 "아스널이 선두에 올랐다. 옵타 슈퍼컴퓨터는 아스널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널은 UCL 역사에서 13번째로 조별리그 전승을 달린 팀이다. 슈퍼컴퓨터는 아스널이 사상 첫 UCL 우승을 차지할 확률을 36.69%로 예측했다"고 강조했다. 

    ◇2025-26시즌 UCL 우승 예상 순위 TOP 8(국가·우승 확률)

    8. 스포르팅(포르투갈·1.50%)
    7. 리버풀(잉글랜드·1.83%)
    6. 레알 마드리드(스페인·2.67%)
    5. 바르셀로나(스페인·5.21%)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6.77%)
    3. 파리 생제르맹(프랑스·16.22%)
    2. 바이에른 뮌헨(독일·29.11%)
    1. 아스널(잉글랜드·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