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서 메이저 콜업
  • ▲ 다저스 김혜성이 베츠의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로 복귀했다.ⓒ뉴시스 제공
    ▲ 다저스 김혜성이 베츠의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로 복귀했다.ⓒ뉴시스 제공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 

    다저스 구단은 5일(현지시간) 유격수 무키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현재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김혜성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인 베츠는 지난 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1회 교체 아웃됐고, 오른쪽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김혜성과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를 나눠 맡을 가능성이 크다.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는 로하스가 먼저 선발로 나섰다. 이번 3연전에서 김혜성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김혜성은 MLB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에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2년 차인 올해 시범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MLB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트리플A에서 김혜성은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6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