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 악셀..아직도 포기 안해?

    아사다 마오 '피겨퀸' 등극 좌절

    일본의 아사다 마오(22)가 김연아가 없는 피켜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에 도전했지만 우승을 놓쳤다.아사다 마오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팔레 데 엑스포지숑에서 열린 201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년 만에 세계 정

    2012-03-30 윤희성 기자
  • 동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먼저 웃었다

    KGC 석패...슈퍼루키 오세근 분전

    2쿼터까지 KGC는 44-45로 동부를 1점차로 맹추격했다. 3쿼터에는 동부의 대들보 김주성의 4반칙을 유도하며 코트 밖으로 잠시 몰아냈다. 4점차로 동점의 문턱까지 쫓아왔던 KGC가 종료직전 4점차에서 2점차로 줄일 수 있는 절호의 속공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날렸다.

    2012-03-29 윤희성 기자
  • 어린 나이에 결혼이라니 깜짝!

    '얼짱' 축구선수 문소리 결혼‥"5월의 신부가 됩니다"

    ‘얼짱’ 축구선수 문소리(22)가 결혼한다.지난 27일 문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5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웨딩홀 1층 리셉션홀. 참석해주셔서 축하해주고 축복해주세요”라고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문소리는 2010 국제

    2012-03-28 진보라 기자
  • 아시아 넘어 女배구 월드스타 등극

    터키진출 김연경, 유럽배구 뒤흔들다

     한국 여자배구의 자존심, 김연경(24)이 유럽 무대를 휩쓸었다. 김연경이 활약하고 있는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헤이다알리에프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RC칸을 3-0(25-14

    2012-03-27 윤희성 기자
  • 이제야 실력이 나오네..

    타이거 우즈, 골프랭킹 18위서 6위로 '급상승'

    '붉은 호랑이'의 부활은 단순히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2년 6개월 만에 정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세계 골프랭킹이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우즈는 27일 발표된

    2012-03-27 윤희성 기자
  • 호쾌한 '부활의 샷'..마스터스 우승 노리나

    골프황제 부활! 우즈, '악몽' 털고 30개월만에 PGA 우승

    우울했던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부활의 샷을 날렸다.타이거 우즈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8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우즈가 PGA

    2012-03-26 윤희성
  • 모태범-이상화, 빙속 세계선수권 동반우승

     한국 빙속 단거리의 간판 스타 모태범(23ㆍ대한항공)과 이상화(23·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다.이상화는 25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2012-03-26 연합뉴스
  • 모태범-이상화, 빙속 세계선수권 동반우승

    한국 빙속 단거리의 간판 스타 모태범(23ㆍ대한항공)과 이상화(23·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다.이상화는 25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

    2012-03-26 연합뉴스
  • 피겨여왕 김연아, 이번엔 '남자'로 파격 변신?!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5월 아이스 쇼에서 남자로 파격 변신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김연아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2012-03-22 조광형 기자
  • NFL 하인스 워드, 은퇴 선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에서 14년간 활약해온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36)가 20일 은퇴를 선언했다.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인 워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스틸러스 선수로서 공식 은퇴한다"고 밝히고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는 것을 원

    2012-03-21 연합뉴스
  • '이청용 절친' 무암바 극적 소생

    '기적의 사나이' 무암바 누구?

    2002년 아스날 축구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아스날에서 3년간 축구를 하며 정기 교육을 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이어갔다. 16세 이하 영국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축구도 인정받았다. 그러던 중 2005년 아스널의 성인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2-03-20 윤희성 기자
  • 이것이 바로 기적!

    '이청용 절친' 무암바..2일 만에 눈 '번쩍'

    '이청용의 동료' 파브리스 무암바가 의식을 찾았다. 눈을 뜨고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19일(현지시각) 무암바가 눈을 떴다. 지난 17일 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실려갔던 무암바였다. 2일만에 정신을 차렸다. 잉글랜드프로축구 볼튼 원더러스에 소속된 무암바는

    2012-03-20 윤희성 기자
  • ‘2012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서 한국 선수 1위

    아시아 페라리 레이스, 운전은 한국이 ‘짱’

    아시아의 페라리 오너들과 전문 드라이버가 모여 치르는 레이싱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최고의 운전 실력을 입증했다.

    2012-03-20 전경웅 기자
  • 프로스포츠, 씻을 수 없는 오명...승부조작 징계 확정

    프로배구 승부조작 가담자 16명 영구 제명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9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맢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에 연루된 전·현직 선수 16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 발표했다. 이 중 현역선수 11명을 영구제명

    2012-03-20 윤희성 기자
  • '밴쿠버 金' 김연아-에반 라이사첵, 아이스쇼 함께 선다

    ‘피겨 여왕’ 김연아(21, 고려대)와 밴쿠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에반 라이사첵이 밴쿠버올림픽 이후 아이스 쇼를 통해 다시 한 무대에서 만난다.올댓스포츠(대표 박미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2-03-19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