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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1군보다 더 재미있는 2군 경기?
NC, 퓨처스리그 롯데전 3연승
NC 다이노스가 2013년 1군 진입을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에 일침을 가했다. NC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 개막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NC의 2013년 1군 진입을 놓고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롯데의
2012-04-17 윤희성 기자 -
[인터뷰] 핫이슈 '경성대 전지현', 만나보니..
'사직의 여신' 김연정 "야구보다 농구가 좋아.." 망언?
1990년생, 올해로 23살. 누가 봐도 예쁜 얼굴, ‘신은 불공평하다’고 느낄 만큼 이기적인(?) 몸매를 소유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이 대뜸 건넨 말이다.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구장에서 펼쳐졌다. 경기
2012-04-16 윤희성 기자 -
데뷔전 승리 이끈 박찬호의 3·3·3
"영웅의 귀환" 박찬호, 국내 데뷔 첫 勝
한화 이글스 박찬호(39)는 자신의 국내 데뷔전에서 멋진 승리를 거뒀다. 지난 1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로 등판한 박찬호는 6.1이닝을 소화하며 승리투수의 여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퀄리티 스타트로 두산을
2012-04-13 윤희성 기자 -
롯데, 4연승 이어가나?
'LG에 약한자' 고원준 vs '롯데에 강한자' 김광삼
롯데 자이언츠의 고원준의 첫 선발 틍판이 펼쳐진다. 양승호 감독이 올해 들어 가장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고원준이 12일 LG 트윈스전에서 처음 선발 등판한다. 양 감독은 "고원준에게 올해 10승을 기대한다"며 "지난해에는 9승7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한 투수"라
2012-04-12 윤희성 기자 -
3연승 달리는 롯데, 투타 안정권
롯데, 3연승 행진...쾌조의 출발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뒤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4.11 총선 투표일인 어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8대 3으로 승리했다.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유먼의 호투와 최대성 등 불펜진의 힘, 그리고 18안타를 몰아친 공격진이 조화를 이루
2012-04-12 윤희성 기자 -
10일 프로야구, 비 때문에...
프로야구, 전 구장 4경기 우천 취소
비가 2012 팔도 프로야구의 개막열기를 발목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LG-롯데), 목동(넥센-SK), 청주(한화-두산), 광주(KIA-삼성) 구장의 4경기를 모두 우천 취소했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편성될
2012-04-10 윤희성 기자 -
'KBO 3차 이사회'서 결정 유보
KBO 결정유보, NC 1군 진입 '오리무중'..."2013 or 201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를 10일 개최하고 NC 다이노스 1군 합류 시기, 제10구단 창단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었다. 프로야구 ‘9구단’ NC 다이노스의 1군 리그 합류 시기는 당초 2014년으로 결정됐지만 NC와 창원시의 준비가 예상보
2012-04-10 윤희성 기자 -
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서 '버바 왓슨' 우승
그린재킷 입은 버바 왓슨...눈물의 마스터스
지난 2008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왓슨은 그해 20위를 차지했다. 또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다. 그는 우승이 확정되자 어머니 몰리 왓슨을 끌어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왓슨에게 이번 우승은 개인통산 마스터스 최고 성적이었다. 그리고 메
2012-04-10 윤희성 기자 -
2011-2012 프로농구 시상식 하이라이트
'과분한' 윤호영 vs '아쉬운' 오세근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기 전 이미 정규시즌 결과로 기자단 투표가 마무리 돼 챔피언결정전(이하 챔프전) 우승팀 안양 선수들이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챔프전의 열기가 채 가시기전에 시상식이 열려 원주의 독주가 어색하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올 시즌 프로농구 정
2012-04-10 윤희성 기자 -
女프로농구 시상식...화려한 나들이
'여자의 변신은 무죄'...선수들이 달라졌어요
농구코트에서 종횡무진 달리던 모습은 없었다. 높지도 않은 5cm 가량의 굽 있는 구두를 신고 20cm의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위태로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운동복을 벗은 선수들의 모습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였다.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
2012-04-09 윤희성 기자 -
안정환, K리그 홍보대사 위촉
안정환 “팬들에게 받은 사랑 돌려줘야”
정 총재는 "안정환 선수의 은퇴로 우리는 그라운드에서 재기 넘치는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됐지만 대신 K리그의 든든한 응원군을 얻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바쁘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한국축구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열정이 K리그 홍보대사 수락으
2012-04-09 윤희성 기자 -
배상문 "빨리 우승 소식 들려드릴 것"
배상문 "빨리 우승 소식 들려드릴 것"(오거스타<美조지아주>=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제76회 마스터스에서 막판 난조로 톱 10 진입에 실패한 배상문(26ㆍ캘러웨이)은 8일(현지시간) "올해 첫 PGA 시즌 초반 너무 잘 하다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며
2012-04-09 연합뉴스 -
[프로농구] 원주산성 꺾은 안양의 이상범 감독
오래 기다린 '이상범 감독' 안양서 결국 우승 일궈내...
이 감독의 우승은 오랜 기다림의 결실이다. 혹자들은 3년간의 팀 재건(再建)을 '오랜 기다림'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 그가 기다린 시간은 16년이다. 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 안양 SBS 스타즈에서 선수로 안양과 인연을 맺은 그는 2005년 코치(당시 안양 KT&G 카
2012-04-08 윤희성 기자 -
마스터스 `컷탈락' 최경주 "생각이 너무 많았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2ㆍSK텔레콤)가 마스터스 제패의 꿈을 이뤄내지 못했다. 6일(현지시간) 대회 2라운드에서 첫날 5오버파 부진을 딛고 반등을 노렸지만 전반적인 샷 난조를 보이며 4오버파로 부진, 합계 9오버파 153타로 컷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다.2003년부터
2012-04-07 연합뉴스 -
창원 NC 다이노스 1군 못가나?
일구회 “구단 이기주의는 프로야구 망치는 지름길”
삼성과 롯데는 각자 이유를 들어 NC의 1군 진입을 반대하고 있다. 그들의 표면적 이유에 대해서 팬들은 대기업 구단의 '텃세'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상 구단들의 의중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0일 주최하는 KBO 이사회에서 'NC
2012-04-06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