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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내린 비가, 한껏 달아올랐던 프로야구의 개막열기를 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LG-롯데), 목동(넥센-SK), 청주(한화-두산), 광주(KIA-삼성) 구장의 4경기를 모두 우천 취소했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10일 프로야구, 비 때문에...
갑작스럽게 내린 비가, 한껏 달아올랐던 프로야구의 개막열기를 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LG-롯데), 목동(넥센-SK), 청주(한화-두산), 광주(KIA-삼성) 구장의 4경기를 모두 우천 취소했다.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