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이영호·서장훈·장하나 등 소속선수 30여명 참여
  •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KT 스포츠단은 9일 수원시와 함께 수원역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기원하는 ‘사통팔달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 프로게임머 이영호, 농구단 서장훈, 프로골퍼 장하나, 정하늘 등 KT 스포츠단 소속 선수 30여명이 참석했다.

    팬 사인회에서는 야구공 사인회와 함께 팬들과 기념사진 촬영, 대형 보드판에 시민들의 응원글 작성, 10구단 유치희망 메시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오른쪽부터 KT 농구단 서장훈 선수, 프로골퍼 장하나, 정하늘 선수 등이 시민들을 위해 야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오른쪽부터 KT 프로골퍼 정하늘, 장하나 선수 등이 시민들을 위해 야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KT 사격 진종오 선수와 여자하키 선수들이 KT-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왼쪽부터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 여자하키 한혜령 선수.

    KT-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사통팔달 팬 사인회' 행사를 찾은 수원시민들이 야구단 유치를 위한 희망 메시지가 담긴 풍선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