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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NATO 전쟁 준비하나… “우크라이나는 더 큰 전쟁 위한 리허설”
우크라이나 침략은 러시아가 더 큰 전쟁을 준비하는 ‘리허설’에 불과하며, 러시아는 이번 전쟁에서 얻은 교훈을 ‘미래의 더 큰 분쟁’에 활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 분쟁의 대상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언급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2022-05-23 전경웅 기자 -
[뉴데일리TV] 러시아군대, 우크라이나 곡물·농기계 약탈…1200만명 굶어죽은 1930년대 '홀로도모르' 재현?
러시아군대, 곡물 약탈하며 대기근 초래할 기세?…해바라기씨유, 채소까지 다 쓸어가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곡물과 농기구를 훔치며 '대기근'을 초래할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식량을 바닥 내 우크라이나인을 굶주리게 함으로써 반러 저항 기세를 꺾을 심산
2022-05-20 곽수연 기자 -
“푸틴 건강 심각, 이미 쿠데타 진행 중”… 우크라 정보국장 '천기누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이 심각한 상태이며, 그에게 불만을 품은 세력이 쿠데타를 준비 중이라고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이 주장했다. 우크라 군사정보국장 “푸틴 암 걸려… 러시아 내부선 쿠데타 진행 중” 영국 스카이뉴스는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
2022-05-18 전경웅 기자 -
[뉴데일리TV] 러시아군,어쩌다 이 지경? 테이프로 GPS 붙이고, 냉장고서 빼낸 반도체 재활용, 30년 넘은 고물 잠수함까지
미국 상무부 제재와 수출통제로 러시아 반도체 대란 겪어…냉장고에서 반도체 빼 재활용서방국가들의 제재와 수출통제로 첨단무기 공급이 어려워진 러시아 군대가 노후된 재래식 무기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한 무기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군
2022-05-18 곽수연 기자 -
러, 전력 공급 중단에도… 핀란드 이어 스웨덴도 '나토' 가입선언
핀란드가 중립국을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핀란드에게 “중립을 포기하는 것은 중대한 실책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이튿날 핀란드에 대한 전력공급을 중단했다. 스웨덴은 이 같은 상황을 모두 지켜보면서도 나토
2022-05-16 전경웅 기자 -
[뉴데일리TV] 톰크루즈 영화 탑건2 중공군 정찰위성 속여먹다! 다크스타가 뭐길래 위성궤도 수정해 수명단축
톰 크루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탑건: 매버릭’ 속 모형 항공기가 실제 항공기와 흡사하게 제작돼 중공군을 제대로 속였다는 후문이 들린다.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는 중공군이 영화 속 모형 항공기인 '다크스타'를 찍으려고 정찰위성의 궤도를 조정한 사실을 밝혔다.&n
2022-05-14 곽수연 기자 -
[뉴데일리TV] 111년 만에 부활한 영일동맹 …尹의 대외정책에 변화올까?
영국과 일본의 안보협력이 긴밀해질 예정이다. 지난 5일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목적으로 군사동맹 성격의 ‘원활화 협정’을 합의했다. 이에 두 나라의 동맹이 역내 안보지형과 새로 출범한 윤 정부의 대외정책에
2022-05-11 곽수연 기자 -
한-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로고 공모전…“왕복 항공권과 상금 300만원”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2023년 한-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할 로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기념로고를 만들어낸 사람 또는 스튜디오에는 한-스위스 왕복항공권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공모 행사는 한국과 스위
2022-05-11 전경웅 기자 -
美 정보 수장들 “우크라전쟁, 장기화" 예상… "러, 핵공격 징후는 없어”
미국 정보기관 수장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은 “러시아를 향한 직접적 위협을 인지한 경우에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DNI 국장 “러의 우크라이나 침략 목표, 돈바스 점령 이상의 것 원해” 블룸버그통
2022-05-11 전경웅 기자 -
"트럼프, 주한미군 가족 철수하려 했다"… 에스퍼 전 美국방 회고록 나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한미군 완전 철수를 거듭 주장하고, 2018년 초에는 국내 주한미군 가족 전원 철수 명령까지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시 미국에서는 문재인정부가 사드 포대 배치에 무관심하고, 일본과는 싸운 반면 중국·북한과는
2022-05-11 전경웅 기자 -
"北 대남공격 대응… 인도·태평양 美지상군 증원해야" CRS 보고서
만에 하나 일어날지 모르는 중국의 대만 침공, 북한의 대남 공격에 미국이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 미군 지상병력을 증원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美CRS “中의 대만 침공, 北의 대남 공격시 직접 대응할 美지상병력 제한적”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2022-05-10 전경웅 기자 -
‘홍콩의 중국화’ 가속…‘中공산당에 충성맹세’ 경찰, 행정장관 선출
지난 8일 치러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 중국 공산당의 신임을 얻어 단독 출마한 존 리 전 홍콩 정무부총리가 유효표의 99% 이상 득표를 하며 당선됐다. 경찰 출신인 리 신임 행정장관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 탄압 책임자였다. ‘친중파’ 존 리, 선거인단 1428
2022-05-09 전경웅 기자 -
前 크렘린 비서관 "9일 러 전승절… 푸틴, 우크라 종전 출구전략 찾는 중"
러시아가 5월9일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이하 전승절)에 맞춰 우크라이나에 모종의 조처를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전직 크렘린궁 비서관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쟁을 후회하며, 이를 끝낼 출구전략을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연설문 담당했던 전직 비서
2022-05-09 전경웅 기자 -
[뉴데일리TV] 신임 미대사, '엄청난 거물'이라는데…골드버그는 누구?
미국 상원이 대북강경파로 알려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인준안을 5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골드버그 지명자는 조만간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을 받은 뒤 한국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맞물려 백악관이 대북강경파를 주한
2022-05-07 곽수연 기자 -
“우크라 무기 지원하는 나토 운송수단도 공격 대상”… 위협 수위 높이는 러
‘핵공격’ 운운하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 등 서방진영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나토 회원국의 모든 운송수단을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발트해 인근에서는 핵공격 및 핵·화학무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러 국방 “우크
2022-05-06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