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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TV] CIA 비밀작전항공기까지 출현! 핵실험하면 김정은 끝장난다

미국, 서태평양에 70여대 스텔스기와 27대의 공중급유기 한반도 근처에 투입…병원선 '머시'도 등장7차 핵실험 강행하려는 북한에 대한 미국 압박 수위 최고조로 올라…"김정은, 핵버튼 누르면 큰일나"시진핑, 자국 문제로 북한 핵실험 시 뒷감당할 여력 없어…"바이든,11월 중간선거 두고 성과 필요해"

입력 2022-06-22 13:45 수정 2022-06-22 19:11

▲ CIA가 운용하는 정찰기ⓒ신인균 국방TV

미국이 최대 규모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근처에 배치하며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을 최고 수위로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 핵버튼을 누르면 막다른 지경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5일 미 전략문제연구소(CSIS)는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4번 갱도에서 이상한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CSIS는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4번 갱도를 복구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했고, 이는 추가 핵실험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북한이 6차례의 기폭실험을 실시해 4번 성공했다는 북한 고위급 관계자의 전언이 나왔다. 북한 매체 데일리NK는 내부결속과 외부압박을 위해서 북한이 연쇄적 핵실험 실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북한의 움직임에 미국은 걸프전 이후 최대 규모의 전략자산을 투입해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미군은 최신예 전투기를 주일 미군기지에 대거 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오키나와 지역 신문 류큐신포에 따르면 하와이 공군기지 소속 F-22 스텔스 전투기 12대가 가데나기지에 배치됐다. 같은날 알래스카 공군기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는 이와쿠니 기지로 이동했다.

이외에도 ▲B-1B 폭격기 ▲B-2 ▲B-52 전략자산이 한반도 상공에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B-52는 미군 최장수 장거리 폭격기이고, B-2는 스텔스 폭격기다. 이와 관련해 신인균 국방전문가는 "서태평양에 70여대의 미 스텔스기가 배치됐고, 공중급유기는 한반도 근처에 27대가 투입됐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본토에서 일본까지 이렇게 많은 공중급유기 및 조기경보기가 날라와서 장거리 작전을 펼치는 이유가 뭐겠냐"며 이는 북한을 겨냥한 작전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신 전문가는 로널드 레이건과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 그리고 트리폴리 강습상륙함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미츠 핵 항모 ▲마킨 아일랜드 강습상륙함 ▲미겔 키스 해군원정이동기지선도 곧 출격할 것으로 전해진다.

▲ 병원선 머시ⓒ위키피디아

더불어 전쟁 풍향계'라고 불리우는 초대형 병원선 USNS '머시'가 오키나와 인근에 등장했다.

영국 해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북환적을 감시하는 초계함인 HMS타마르와 USNS머시가 연합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머시는 7만 톤의 미국 병원선으로 '움직이는 해상병원'이라고 불리운다. 그 이유는 일반병상 1000개와 중환자실 80개 등 대규모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신인균 국방전문가는 "최근 동북아 지원전력이 대폭 증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선까지 보냈다"며 "이로써 한반도 상황이 격랑속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한반도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신 전문가는 또한 NAWC-23 소속 정찰기가 오키나와 인근에 배치된 사실도 공개했다. NAWC는 미해군 시스템사령부 비행지원파견대로 특수 개조한 정찰기를 운용하는 미상의 부대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운용하는 부대로도 알려져 있는데 요인 또는 특정 장비에 대한 식별과 추적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대로 추정된다. 이에 NAWC 소속의 정찰기가 한반도 근처에 투입된 이유는 김정은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미국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2를 시험발사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미국 전략사령부는 오하이오급전략핵추진잠수함(SSBN)에서 트라이던트2 네 발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3단 고체추진체로 제작된 트라이던트2는 최대 12개의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미국이 트라이던트2의 시험발사를 하면서 네 발을 연속 발사한 것은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북한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잇따른 대북 경고성 메시지에 대해, 이번 경고는 이전과 다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금 핵버튼을 누르면 심각한 위기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인균 전문가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성과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김정은이 핵버튼을 누르면 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뒷배인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경제 ▲방역 ▲자연재해 ▲권력투쟁으로 머리가 복잡한 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뒷감당해줄 여력이 없다"며 "바이든의 결단만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바이든 대통령이 결단을 하면 북한 내 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우리나라군도 핵실험준비를 하는 북한을 경고하기 위해 F-35 70여대를 동원한 소링 훈련을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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