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철 사퇴도 노무현이 시키나?

    한 네티즌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야구팀 감독을 퇴진시켜달라고 요구해 화제다.자신을 '부산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밝힌 이 네티즌은 지난 16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노 대통령이 부산상고 동기인 롯데 자이언츠 강병철

    2006-08-18 이길호
  • 노무현 후원자와 친구 탓에 '쪽팔리는' 나라

    조선일보 18일 사설 '대통령 후원자와 대통령 친구의 상스런 말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6일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지원하는 단체인 ‘국민참여1219’(국참)의 회원포럼 창립식에서 노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

    2006-08-18
  • 남은 1년반이 3년반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

    문화일보 17일자 오피니언면 '데스크 시각'란에 이 신문 최영범 정치부장이 쓴 <더 길게 느껴지는 ‘남은 1년 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과 소장파 참모들, 특히 ‘386 세대&rsq

    2006-08-17
  • 군인정신으로 재선충을 막아보자!

    산림항공관리본부 사람들에게 혹독한 산불진화의 시험대를 거치고 나니 소나무 재선충 중앙점검지원반 활동임무가 7월부터 3달 동안 주어졌다. 중앙점검반은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항공관리본부 소속 산불공중진화대원 중 35명을 선발해 총 4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2006-08-17 김태영
  • "퇴임한 뒤 법정안가려는 정지작업"

    헌법재판소장에 내정된 전효숙 재판관 등 노무현 대통령의 사시 17회 동기들이 헌재 대법원 검찰 등에 대거 기용되면서 현 정부와 코드가 맞는 이른바 ‘노무현 시벌(試閥)'의 사법 조직 장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사법 조직에 포진해 있는

    2006-08-17 정경준
  • 헌법기관 장악한 대통령‘시벌(試閥)’사시17회

    동아일보 17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사법시험 17회생들은 노무현 대통령 집권 후 관운(官運)이 뻗쳤다. 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장에 파격적으로 사시 동기생인 전효숙 헌재 재판관을 내정했다. 헌재에서는 조대현 재판관과 장관급인 서상홍 사

    2006-08-17
  • 좌파의 위기? 진짜 위기는 보수다

    동앙일보 17일자 오피니언면에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가 쓴 시론 '좌파가 위기에 처했다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뉴레프트 진영의 교수들이 노무현 정권의 실패로 진보 세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해서 주목을 받았다. “깊은 성찰

    2006-08-17
  • ‘군대 왕따’ 의 최후

    나는 결론을 내렸다. 결론은 지금 내가 쥔 소총과 수류탄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를 괴롭힌 놈들을 몽땅 쏴 죽이고 나도 죽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속이 편하다. 나는 왕따다. 결국 자살하고 만다는 군대 왕따다. 그러나 나는 혼자 죽을 생각이 없다. 혼자 죽기에는 너무

    2006-08-17 곽호성
  • 10년간 개혁팔아먹겠다더니 2년만에'쪽박'

    중앙일보 17일자 '중앙시평'란에 김종석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개혁장사의 종말'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친정부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던 어느 진보 성향의 인사가 "앞으로 개혁만 팔아먹어도 10년은 잘 먹고 살 수 있을 것&quo

    2006-08-17
  • 헌재는 대통령 보좌기관이 아니다

    조선일보 18일자 오피니언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상임 집행위원인 김민호 성균관대 법대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차기 헌법재판소장에 전효숙 헌법재판관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에도 대통령의 코드인사가 아닌가 하는

    2006-08-16
  • 열린당, 영향력·신뢰도 ‘꼴찌’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 직후, 재계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에 대한 적잖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 의장이 경제계와의 ‘뉴딜(사회적 대타협)’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기업인 사면을 추진하겠다

    2006-08-15 정경준
  • 시가전 벌어지는 포항을 그냥 놔둬야 하는가

    동아일보 15일 사설 <포항을 ‘시위도시’로 버려 둘 순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교섭 상대도 아닌 포스코의 본사 건물에서 만 8일간 불법 점거농성을 벌였던 포항전문건설노조가 이번엔 44일 만에

    2006-08-15
  • 공무원 여러분, 그래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동아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에 장영수 고려대 법대 교수가 쓴 시론 '공무원 여러분, 흔들리지 마십시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의 퇴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의 참모진이 인사에 지나치게 깊이

    2006-08-15
  • 캠퍼스 침입세력을 구경만 하는 공권력

    동아일보 14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총련과 통일연대가 어제 연세대 노천극장을 점거해 ‘통일문화 한마당’과 ‘연세대 항쟁 10주년 기념대회’라는 것을 벌였다. 대학 측이 집회를 불허하고 경찰

    2006-08-14
  • “차관 배째겠다”던 사람들은 왜 말이 없나

    조선일보 14일 사설 <"차관 배 째겠다"던 청와대 사람들은 왜 말이 없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청와대는 유진룡 전 문화부차관 경질 파문에 대해 “직무를 회피했기 때문에 물러나게 했다”고

    200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