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운동권 수준의 논리로 ‘FTA’반대하는 좌파들

    문화일보 3일자 오피닌언면 '오후여담'란에 이 신문 이신우 논설위원이 쓴 <'FTA 국민보고서'>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우리 사회에서 ‘민중론’이 처음 거론된 것은 지난 1970년대 초였다. “학생

    2006-08-03
  • 전교조참패는 편협한 이념·조직에 대한 심판

    조선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에 전교조 2대 참교육실천위원장을 지낸 이인규 서울미술고 교감이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전교조가 이번 교육위원 선거에서 참패를 했다. 2002년 선거에서 35명이 출마해서 24명을 당선시켰던 전교조가 이번

    2006-08-03
  • 역대 국방장관의 안보 걱정

    중앙일보 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역대 국방부 장관 13명이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작통권) 환수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작통권 환수에 필수불가결한 조건인 정보

    2006-08-03
  • 차를 낮에대든 밤에대든 차떼기는 매한가지

    중앙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중앙시평'란에 조중빈 국민대 정외과 교수가 쓴 '고생하는 민주주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국에서 민주주의가 고생하고 있다. 왜 그럴까. 우선 민주주의라는 말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민주주의가 'democr

    2006-08-03
  • 역대 국방장관들 "전시작통권 환수는 시기상조"

    일부 전직 국방장관들이 2일 윤광웅 국방장관이 주관한 간담회에서 전시 작전통제권의 한국군 단독행사 문제에 대해 작심한 듯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김성은, 이상훈, 조영길씨 등 13명의 전직 장관과 백선엽 예비역 대장, 이정린 전 국방차관 등 15명의 참석자 가운데 일부

    2006-08-03
  • "간첩을 유공자 만든 인권위가 이젠 금품갈취"

    국가인원위원회 조사관의 ‘국가유공자 장사’ 파문과 관련, 한나라당은 2일 “국가 기관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저질스럽고 실망스러운 범죄”라며 조영황 국가인권위원장이 직접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기준 대변인은 이

    2006-08-02 송수연
  • 선거참패 전교조에 '축하메시지' 답지

    지난달 31일 열린 제 5기 교육위원 선거에서 참패한 전교조에 네티즌들의 '축하메시지(?)'가 전달되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전교조는 이번 선거에서 132명 가운데 고작 14명만 당선시키는 데 그쳐 국민의 외면을 실감했으며, 선거결과에 대한 별도의 논평은 내지않았다.

    2006-08-02 이길호
  • 사교(邪敎) 집단 전교조

    조선일보 2일 사설 '사교(邪敎) 집단으로 변해버린 전교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시·도 교육위원 선거에서 전교조 추천 후보 41명 중 14명이 당선됐다. 2002년엔 전교조 후보 24명이 당선됐었다. 4년 만에 반쪽이 난 것이

    2006-08-02
  • 전교조 교육위원 선거참패, 다 이유가 있다

    문화일보 1일 사설 '교육위원 선거에서 전교조가 참패한 이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울산·제주를 제외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14곳에서 31일 실시된 제5대 교육위원 선거 결과에서 우리는 우선 전교조의 퇴조를 주목한다. 전교조가 내

    2006-08-01
  • 한국산악회, '청소년 백두대간 탐방' 행사

    산림청에서 후원하고 한국산악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이 1일부터 전국 중·고등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지리산에서 강원도 설악산 주능선(마루금) 구간에서 5박 6일간의 장정에 올랐다.이번 행사는 숲해설가협회 생태전문가와 한국

    2006-08-01 김태영
  • "불안해서 아이들 못맡긴다, 전교조 해체하라"

    “전교조는 더 이상 설 땅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진 해체하라”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나라사랑노인회, 자유기사단 등 3개 보수단체가 1일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2006-08-01 강미림
  • 80년대 남미 주민인 줄 아느냐

    조선일보 1일 사설 '80년대 남미(南美) 주민(住民)으로 착각하는 반(反)FTA 선동가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가대하며 소개합니다.‘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자신들의 FTA 반대 주장을 모은 &lsquo

    2006-08-01
  • "FTA는 미국에 '공화국'의 주권넘기는 짓"

    전교조, 한총련, 민주노총 등 반미세력들이 대거 참여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한미FTA는 미국에 국가주권을 양도하려는 주권 반환협정의 성격'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범국본은 이달 중순 발간, 시중에 판매중인 '한미FTA국민보고서'에서 이

    2006-07-31 이길호
  • 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

    동아일보 31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란에 이영훈 서울대 교수 경제학과 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7월은 7월 17일 제헌절의 달이다. 8월은 8월 15일 광복절의 달이다. 7월과 8월의 경계에 서서 두 국경일을 생각한

    2006-07-31
  • “8월에는 공장화재 조심하세요”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최근 3년간 화재통계의 분석을 바탕으로 월별, 계절별, 주기별 화재 특성을 파악하여 화재경각심 고취와 화재피해 감소를 위한 대민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8월중에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공장화재

    2006-07-29 남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