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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국은 '질병 공포'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고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했다. 여기에 강원도에서는 신종 플루로 40대 남성이 사망한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전국이 질병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구내 최대 한우산지인 경북 경주를 포함해 경북 영천, 강원 횡성, 경기
2011-01-01 안종현 기자 -
<신묘년 새해 밝힌 대한민국 '1호'는>
2011년 신묘년(辛卯年) 첫날인 1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1호'가 잇따라 탄생했다.◇"응애응애~" 첫 아기 = 이날 0시 제야의 종이 울리자마자 차병원과 제일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4명이 동시에 태어났다.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는 0시 정각 김미라(
2011-01-01 연합뉴스 -
교총 “교육벌, 학교에서 없애선 안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은 서울교육청이 교과부가 검토 중인 운동장뛰기, 팔굽혀펴기 등 ‘간접체벌’ 허용 반대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아직도 서울시교육청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교총이 31일 “현재의 교실위기, 교권
2010-12-31 온종림 기자 -
김관진 국방 “2011년은 전투형 군대 육성의 해!”
김관진 국방장관은 2011년 신년사[장관서신 제1호]를 통해 “2011년에는 당장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연말연시, 귀경길까지 끊어놓은 구제역 사태
경상북도 안동이 고향인 박현수(31·회사원)씨는 신정 연휴에 계획했던 친가 방문을 어쩔 수 없이 취소했다. 기차표까지 미…
2010-12-31 안종현 기자 -
드라마 속 매력 직업은? “바로 사장님!”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 된다. 특히 재벌2세 CEO는 빠질 수 없는 소재. 직장인들은 드라마 속 매력적인 직업으로 바로 ‘CEO’를 꼽았다. 사람인은 자사회원인 20~30대 성인남녀 1,69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직업에 매력 느낀
2010-12-31 박모금 기자 -
'도서관 종이컵남' 등장…"아! 훈훈해"
'지하철 반말녀'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종이컵남'이 등장해 2010년 마지막 날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0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는 '지하철녀에 이은 종이컵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2010-12-31 황소영 기자 -
"우리는 달라요" 인천도시공사 성과급 자진 반납
공기업들의 연말 성과급 잔치가 눈총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연말 성과급 일부를 자진 반납하고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만성적자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는
2010-12-31 안종현 기자 -
올해의 이슈(上)천안함 폭침부터 전작권 전환연기까지
2010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무색한 해였다. 특히 북한의 기습도발은 국가 안보를 우리 사회 최대의 이슈로 끌어 올렸다. ‘천안함 폭침’을 시작으로 2010년 한 해를 뜨겁게 만든 를 사건 시작 일자별로 뽑아봤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직장인 46.5%, "내년은 저축하는 한해로..."
직장인들은 저축을 내년에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소망(복수응답)으로 저축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5%에 달했다.이어 승진 또는 이직(37.3%), 외국어
2010-12-31 안종현 기자 -
합참의장 “국민 보호가 軍의 존재이유”
한민구 합참의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 “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군의 존재 이유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 도발에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정추기경 "북 정권 연장될수록 주민 힘들게 살아"
“북에 대해서는 북의 국민과 그 정권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북의 국민은 참으로 우리가 보살펴 주어야 할 동포들입니다. 그러나 북한 정권 지원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 국민들이 저렇게 굶주리고 또 외부 소식을 아무 것도 듣지 못하
2010-12-31 온종림 기자 -
패륜녀에 폭행남...2010년 뜨겁게 달군 女女男男
올 해 인터넷상에는 유독 'oo녀', 'oo남'이 많이 등장했다. 2010년을 정리하며 한 해 동안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화제의 '女', '男' 시리즈를 준비했다. 1. "아니 이것도 제대로 못치워?" 경희대 패륜녀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지난 5월 경희대학교
2010-12-31 황소영 기자 -
직원 연찬회서 섹스비디오 농담 고위공직자
정부기관 차관급 위원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행사에서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사 출신인 오병주(54) 위원장은 지난
2010-12-31 연합뉴스 -
'쥐식빵' 결국 자작극..."죽은 쥐 주어다 만들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온 국민을 꺼림칙하게 만들었던 '쥐식빵 사건'이 결국 인근 빵집 주인의 자작극으로 결론났다.인터넷에 '쥐식빵' 사진을 올려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을 받는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 김모(35)씨는 30일 오후 8시55분께 서울 수서경찰서에 자수하고 "
2010-12-30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