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첫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

    연말을 앞두고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첫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도권에서 30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으로 병원을 방문,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은 뒤 이튿날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신종플루

    2010-12-30 연합뉴스
  • “천정배, 대한민국 대표적 패륜아로 등재”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폭언을 퍼부어댄 천…

    2010-12-30 박모금 기자
  • “좌편향 판사 법치 파괴 막아야 한다”

    “편향적 양심 포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판결을 기대한다.” 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내치 위기의 중심에 좌편향적 판사들이 있다”며 “판사들이 반란적 깽판꾼들을 경범죄로 판단하여 훈방하면서

    2010-12-30 황소영 기자
  • 高卒 40여년만에 '영문학박사' 된 72세 할머니

    "대학에서 공부하는 순간순간이 경이로움의 연속이었어요."고교 졸업 후 40여년 만에 대학에 진학한 할머니가 10년만에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거치고 박사학위까지 받게 돼 화제다.주인공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통과돼 내년 2월 박사모를 쓰는

    2010-12-30 연합뉴스
  • 초등학생 “연평도 포격은 우리 훈련 때문”?

    초등학생 43%가 연평도 피격이 북한의 도발인 것을 모르거나, 한국의 군사 훈련이 북한에 원인을 제공했다는 등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교총이 지난달 29~30일 서울시내 초(5,6학년), 중, 고교생 1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0-12-30 온종림 기자
  • 가장 위력적 대북심리전 무기는 ‘다함께 차차차’

    우리 군이 휴전선 인근에서 확성기로 북한군에 틀었던 노래의 대부분이 트로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04년 6월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했었고 이후 북한의 요구로 중단됐다가 천안함 사태 이후인 지난 5월 24일부터는 대북FM방송을 송출하고 있다.미래희망연대 송영선

    2010-12-30 전경웅 기자
  • 군대, 다음 주부터 확 달라진다!

    국방부는 30일 2011년부터 달라지는 국방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이에 따르면 복무기간, 현역 장병과 예비군 처우 개선, 장병 개인장구류 등에서 큰 폭의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2010-12-30 전경웅 기자
  • “이럴 때 이중국적 인정…원정출산은 'NO'"

    앞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단지 외국 국적을 갖게 하고자 해외로 가서 출산한 경우 그 자녀는 이중국적을 가질 수 없게 된다.법무부는 `원정출산'의 기준과 복수국적자의 한국 국적 박탈사유 등을 구체화한 새 국적법 시행령을 관보에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2010-12-30 연합뉴스
  • 구제역전선 공무원들에게 지금 무슨 일이?

    강추위에도 밤낮없이 16일째 구제역 방역에 올인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공무원들이 쓰러지고 있다. 최근 연이은 폭설로 제설 작업에까지 동원되면서 이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30일 경기북부지역 시.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께 고양시청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

    2010-12-30 연합뉴스
  • 가전제품 소음등급표시제 도입

    환경부는 30일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소음등급표시제 도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생활소음 줄이기 종합대책(2011∼2015년)'을 발표했다.소음 민원이 해마다 증가 추세(연평균 11.6% 증가)이고, 기존 소음 관리정책이 방음벽 설치 등 소음이 발생한 이후의 조치에

    2010-12-30 연합뉴스
  • ‘음식물쓰레기로 밥상 차리는 노모’ 아들의 홧김행동은?

    서울 수서경찰서는 30일 빚더미에 올라앉은 처지를 비관해 고등학생인 딸을 살해하고 80대 노모에게도 둔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로 김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오전 7시께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고 있던 딸(17)을

    2010-12-30 연합뉴스
  • 저소득층 자녀에 수학여행비 100% 지원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중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 등 수익자 부담경비가 전액 지원된다.또 서울시내 지역별·학교별 교육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점심을 제공받는 저소득층 학생의 수가 많은 학교에 우선적으로 우수교원 배치, 시설개선사

    2010-12-30 연합뉴스
  • 현역 장교, 20대 여성에게 "소리 지르면 죽는다"

    현역 장교가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 이모(29) 중위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공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위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팔달구 인계동 노상에

    2010-12-30 안종현 기자
  • “北 특수전 병력 2만여명, 전차 200대 늘려”

    30일 발간된‘2010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2년 사이 특수전 병력을 2만여 명 증강했고 후방 전차대대 창설을 통해 전차도 증가했다.

    2010-12-30 전경웅 기자
  • MBC '뉴스데스크', 이틀 연속 교통사고 장면 중계?

    지난 28일 방송에서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던 중 한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MBC '뉴스데스크'가 이번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대형 유조차에 치일 뻔한 아찔한 장면을 방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뉴스데스크는 29일

    2010-12-30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