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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매력 직업은? “바로 사장님!”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 된다. 특히 재벌2세 CEO는 빠질 수 없는 소재. 직장인들은 드라마 속 매력적인 직업으로 바로 ‘CEO’를 꼽았다. 사람인은 자사회원인 20~30대 성인남녀 1,69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직업에 매력 느낀
2010-12-31 박모금 기자 -
'도서관 종이컵남' 등장…"아! 훈훈해"
'지하철 반말녀'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종이컵남'이 등장해 2010년 마지막 날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0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는 '지하철녀에 이은 종이컵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2010-12-31 황소영 기자 -
"우리는 달라요" 인천도시공사 성과급 자진 반납
공기업들의 연말 성과급 잔치가 눈총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연말 성과급 일부를 자진 반납하고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만성적자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는
2010-12-31 안종현 기자 -
올해의 이슈(上)천안함 폭침부터 전작권 전환연기까지
2010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무색한 해였다. 특히 북한의 기습도발은 국가 안보를 우리 사회 최대의 이슈로 끌어 올렸다. ‘천안함 폭침’을 시작으로 2010년 한 해를 뜨겁게 만든 를 사건 시작 일자별로 뽑아봤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직장인 46.5%, "내년은 저축하는 한해로..."
직장인들은 저축을 내년에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소망(복수응답)으로 저축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5%에 달했다.이어 승진 또는 이직(37.3%), 외국어
2010-12-31 안종현 기자 -
합참의장 “국민 보호가 軍의 존재이유”
한민구 합참의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 “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군의 존재 이유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 도발에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정추기경 "북 정권 연장될수록 주민 힘들게 살아"
“북에 대해서는 북의 국민과 그 정권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북의 국민은 참으로 우리가 보살펴 주어야 할 동포들입니다. 그러나 북한 정권 지원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 국민들이 저렇게 굶주리고 또 외부 소식을 아무 것도 듣지 못하
2010-12-31 온종림 기자 -
패륜녀에 폭행남...2010년 뜨겁게 달군 女女男男
올 해 인터넷상에는 유독 'oo녀', 'oo남'이 많이 등장했다. 2010년을 정리하며 한 해 동안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화제의 '女', '男' 시리즈를 준비했다. 1. "아니 이것도 제대로 못치워?" 경희대 패륜녀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지난 5월 경희대학교
2010-12-31 황소영 기자 -
직원 연찬회서 섹스비디오 농담 고위공직자
정부기관 차관급 위원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행사에서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사 출신인 오병주(54) 위원장은 지난
2010-12-31 연합뉴스 -
'쥐식빵' 결국 자작극..."죽은 쥐 주어다 만들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온 국민을 꺼림칙하게 만들었던 '쥐식빵 사건'이 결국 인근 빵집 주인의 자작극으로 결론났다.인터넷에 '쥐식빵' 사진을 올려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을 받는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 김모(35)씨는 30일 오후 8시55분께 서울 수서경찰서에 자수하고 "
2010-12-30 연합뉴스 -
稅吏가 람보르기니, 벤틀리, BMW, 재규어 탔다면?
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주원)는 30일 국세 환급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 등)로 7급 세무공무원 정모(36)씨를 구속기소했다.정씨가 빼돌린 국세로 함께 호화생활을 한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 등)로 중고자동차매매업자 조모(44)씨 등 4명
2010-12-30 연합뉴스 -
양승태 대법관 후임 후보자 30여명 추천
대법원이 내년 2월27일 퇴임하는 양승태 대법관을 이을 새 대법관 후보로 30여명의 법조인을 추천받은 것으로 30일 알려졌다.대법원은 지난 24일부터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대법관으로 제청할 후보자 추천을 받아 이날 접수를 마감했으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후보군을 확정
2010-12-30 연합뉴스 -
'학림사건' 피해자 29년만에 재심서 무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의 대표적 공안사건인 `학림사건'에 연루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들이 29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학림'이란 명칭은 숲(林)처럼 무성한 학생 운동 조직을 일망타진했다는 뜻으로 당시 경찰이 붙인 이름이다.서울고법 형사5부(안영진 부장판사)는
2010-12-30 연합뉴스 -
"진정한 영웅 33인의 귀대" 해경, 감동의 특진식
30일 오후 4시 30분.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전남 목포시 삼학도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지난 26일 화물선 침몰 때 15명의 귀중한 생명을 신속하게 구한 3009함 승조원 3명에 대한 1계급 특진 임용식이 열렸다.생과 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극적으
2010-12-30 연합뉴스 -
`회삿돈 횡령' 유명탤런트 남편 징역6년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한창훈 부장판사)는 회계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회삿돈을 빼돌리고 유상증자와 관련해 허위의 내용을 공시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유명 중견 탤런트의 남편 이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재판
2010-12-30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