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자유연합' 24일 결성대회
  • 대학생을 주축으로 하는 '청년자유연합'이 오는 24일 7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자유민주주의ㆍ자유시장경제ㆍ국가안보 확립 등을 목표로 결성된 '청년자유연합'은 100여명의 청년 대학생 회원으로 이뤄지며, 앞으로 각종 포럼ㆍ세미나 및 토론대회, 전문가 초청 워크샵, 그리고 잡지 발간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이동민 청년자유연합 공동기획국장(국민대 정외과 2년)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정성우(인하대 정외과 3년), 추정연(고려대 정보통계학과 3년), 이서연(이화여대 사회학과 대학원), 김이환(고려대 북한학과 3년) 등 공동대표 4인의 인사말과 김현수 사무팀장(서울 시립대 2년) 및 강성현(서강대 정외과 2년) 학술팀장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의 축사와 홍관희 고려대 교수의 격려사와 김성만 전 해군작전사령관(예, 해군 중장)의 국가안보 관련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