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톤 빌라에 2-1 승리
  • ▲ 히샬리송이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2-1로 잡았다.ⓒ토트넘 제공
    ▲ 히샬리송이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2-1로 잡았다.ⓒ토트넘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강등 탈출 기세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아스톤의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3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그 5위의 강호 아스톤 빌라를 맞이해 열세에 놓일 거라는 전망을 뒤엎고 토트넘은 승리를 쟁취했다. 

    이번 승리로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7점을 쌓으며 18위에서 탈출, 17위로 도약했다. 1부리그에서 잔류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17위를 탈환했다. 3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3으로 패배한 웨스트햄(승점 36점)은 18위로 미끄러졌다. 18위는 다이렉트 강등이다. 

    리그 2연패를 당한 아스톤 빌라는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최전방 원톱으로 배치했고, 2선에 마티스 텔-코너 갤러거-랑달 콜로 무아니를 내세웠다.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득점 결실을 맺었다. 

    전반 12분 갤러거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5분 히샬리송이 추가골을 작렬했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골이 터졌다. 너무 늦은 추격골이었다. 결국 히샬리송의 골이 결승골이 됐고, 토트넘이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