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오들의 영원한 안식처- 룩소르 서안

    WEST LUXOR 영원한 안식처 룩소르 서안죽은 파라오의 집 장제전나일 강 서안 곳곳에 산재해 있는 죽은 파라오의 집들

    2011-01-03 이태원 전 한진 사장
  • 카이스트 전정봉 교수, 8년간 가짜 학력

    카이스트 교수이자 한국마케팅학술연구소장으로 알려진 전정봉(63)씨가 지난 2002년부터 학력을 속여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허위학력을 내세워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고 라디오와 TV출연 등으로 이득을 챙긴 전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전

    2011-01-03 박모금 기자
  • 육군의 새해다짐 “전투형 부대로 변신하자”

    육군은 김상기 참모총장 주관으로 3일 오전, 계룡산 노적봉에서 ‘전투형 야전부대’를 재창출하겠다는 결의대회로 2011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2011-01-03 전경웅 기자
  • 홍대 미화ㆍ경비원들 총장실 앞 점거농성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은 홍익대 청소ㆍ경비 노동자 140여명이 3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 문헌관 6층 총장실 앞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농성자들은 "홍익대는 최근 용역업체 2곳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인건비가 책정된 용역

    2011-01-03 연합뉴스
  • 서해5도 학생은 모두 '서울대' 간다?

    올해부터 연평도 등 서해5도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대학입시에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행정안전부는 이들 지역 학생들이 내년 대학입시부터 모집 정원 1% 내에서 정원외 입학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시행령'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

    2011-01-03 안종현 기자
  • 실종 日한류팬 제보자에 1천만원 `민간 포상금'

    1년 전 '한류 관광'을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가 국내에서 행방불명된 일본인 여성을 함께 찾아보자며 한 민간기업이 포상금을 내걸었다.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지난해 1월 강원 강릉시에서 실종된 일본인 다나하시 에리코(59.여)씨의 행방을 찾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

    2011-01-03 연합뉴스
  • ‘겨울철 화재 제1원인은 난방기기’

    서울시에서 지난 2년간 난방기기 사용 부주의로 일어난 화재가 총 206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1명의 사상자와 8억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3일 이같이 밝히고 올바른 난방기기 사용법과 안전 상식의 실천을 당부했다.난방기기로

    2011-01-03 안종현 기자
  • "자녀 한명 대학졸업까지 2억6천만원 지출"

    지난 2009년 기준 자녀 한 명에게 지출되는 총 양육비가 2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행한 보건ㆍ복지 이슈 앤 포커스에 실은 '한국인의 자녀양육 책임한계와 양육비 지출 실태'에서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출생 후

    2011-01-03 연합뉴스
  • 김정일 시찰 ‘105 땅크사단'은 '악마의 부대'

    북한 김정일이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자신의 `선군혁명 영도'를 상징하는 탱크부대를 시찰하고 훈련 상황을 지켜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정일이 한해를 마감하며 찾아간 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은 6.25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입성한 전차부대. 뒤에

    2011-01-02 온종림 기자
  • 육사생도들 ‘헌혈’로 새해 시작하는 까닭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장병들이 새해 첫 일정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 5일까지 이어간다. 육사가 첫 일정으로 헌혈을 선택한 이유는 “겨울철이 되면 헌혈 인구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 때문”이라고 한다.

    2011-01-02 전경웅 기자
  • “적 도발하면 망설임없이 즉각 응징하라”

    한민구 합참의장은 2011년 1월 2일 접적(接敵)부대의 경계 태세와 즉각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최전방 부대들을 순시했다.

    2011-01-02 전경웅 기자
  • 학생이 반항하면… 법원에 신고해라?

    “때리지 말라, 기합도 안 된다. 다만 학생이 통제가 되지 않을 경우 법원에 통고해 처분토록 하라”체벌금지 등으로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를 개선할 대안으로 ‘학교장 통고제’가 제기됐다.학교장 통고제는 수사기관(검찰, 경찰)의 조사 없이 바로 법

    2011-01-02 안종현 기자
  • 김정일 “백두산 2016년이면 폭발한다”

    “2016년쯤 백두산이 폭발할 것이다.”지난 12월 초 김정일이 무산군을 방문 하였을 때 무산광산 종업원들에게 “백두산이 폭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북한 내 소식통이 2일 전했다.김정일은 광부들에게 “백두산 폭발 시점은 201

    2011-01-02 온종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새해 첫 업무 군부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묘년 첫 업무를 2일 새벽 7시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 35특공대대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이날 오 시…

    2011-01-02 안종현 기자
  • “1월, 강추위에 눈 많이 내린다”

    기상청은 2일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것에 대해 북극 기온이 평년보다 약 10도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북극의 매우 찬 공기가 중위도까지 남하해 북미, 유럽, 동아시아에서 한파와 폭설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100년만의 한

    2011-01-02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