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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기사를 보니 남 일이 아닌듯 느껴집니다. 불과 일주일전 회사동료에게 이 기사와 같은 저의 생각을 얘기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의구심을 가지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발생전 김정일을 만나기 위해 통일부 장관이 특사로 방북을
2010-06-15 김동현 -
유명 피자ㆍ치킨 포장지서 유해물질 검출
서울 시내 대형 피자ㆍ치킨 체인 가맹점 가운데 2곳의 제품 포장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100개 이상 가맹점을 둔 패스트푸드 체인 19곳의 시내 가맹점 1곳씩을 골라 포장지를 검사한 결과, 연희동의 P피자와 체부동의 P치킨 가맹
2010-06-15 -
정창영 前 연대총장, 구청장 인수위원장 활동
정창영(67) 전 연세대 총장이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14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정 전 총장은 연세대 상경대를 졸업한 문 당선자의 학창시절 은사로, 문 당선자 측이 구청과 지역 대학 간의 교류 증대 방안을 찾
2010-06-14 -
불륜 주부, 장애남편 청부살해...어린 아들 보복피살
욕정에 눈이 먼 불륜남녀가 신체장애를 가진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영원히 묻힐 뻔 했다가 내연녀의 변심으로 8개월 만에 들통났다. 14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9)씨와 이모(49.여)씨는 2008년 10월께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나 내연관계를 시작했다.
2010-06-14 -
장마 17∼19일 시작…예년보다 일러
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4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 발표한 16∼21일 날씨 주간예보를 통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7일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18일에는 강수 구역이
2010-06-14 -
'참여연대' 이끄는 3인방, 이런 사람들이니...
참여연대가 천안함 爆沈(폭침)에 대한 정부 발표에 의문이 있다는 편지를 유엔으로 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소위 불법적인 국가권력 횡포와 재벌중심 경제운용을 시민의 「참여」로 제어하겠다는 취지로 1994년 9월 발족한 참여연대는 현재 임종대(한신대 교수) 정현백(성균관
2010-06-14 김성욱 -
"참여연대, 오만과 독선 책임져라!"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 추가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엔안보리에 보낸 것에 대해 시민단체들의 비판에 목소리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참여연대는 지난 11일 유엔안보리 의장국과 15개 이사국에 어뢰에 의한 공격을 입증하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추가 조사를 요구하
2010-06-14 박모금 -
합참의장 한민구-육군총장 황의돈 내정
정부는 14일 천안함 사태를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상의 합참의장 후임으로 한민구(육사31기.57) 육군총장(대장)을 내정했다. 육군 총장에는 황의돈(육사31기.57)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연합사 부사령관은 정승조(육사32기.55) 1군사령관이 각각 내정됐다. 박정
2010-06-14 온종림 -
105인 탈북자, UN사무총장 면담 공식요청
“이번 여름, 사무총장님을 뉴욕에서 만나기를 요청합니다.”105인의 탈북자들이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공식적으로 면담을 요청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북한 반인도범죄 유엔 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견뎌낸 정치범 수용소, 성폭력, 인신매매, 강제노
2010-06-14 최유경 -
<7>대지진이 도쿄를 덮칠 날이 머지않았다?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겨울 어느 날 오후 6시. 고층빌딩이 숲을 이룬 거리에는 오가는 인파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전철은 퇴근하는 직장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다. 그 시각 대지진이 발생했다........’ 2005년 1월 중순, 일본정부 중앙방재회의가 놀라
2010-06-14 조양욱 -
문선명 '얼짱' 며느리 박지예 총기社 모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며느리 박지예(31)씨가 미국의 총기 회사 모델로 활동 중인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면서 알려진 이같은 사실은 14일 현재 인테넷상에 빠르게 유포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2010-06-14 조광형 -
"국위 실추시킨 참여연대 해체해라"
시민단체는 유엔안보리에 천안함 추가 조사를 요구한 참여연대에 대해 "즉각 해체하라!"며 주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 등은 참여연대가 유엔안보리에 천안함 추가 조사를 요구한 것에 대해 "이는 국제사회에 나라 망신을 시키고 국위를 실추시키는 자해행위"
2010-06-14 박모금 -
이번엔 여중생…한강에 끌고가 성추행
등굣길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제2의 조두순'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각종 성범죄 대책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도심에서 여중생이 50대 남자한테 끌려가 성추행당한 사실이 14일 알려졌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께 김모(51)씨가 오토바이를
2010-06-14 -
"참여연대 안보리 서한은 국제적 망신 자초"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것과 관련, 보수단체들은 14일 "참여연대가 우리나라 망신을 자초했다"며 규탄했다.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참여연대가 유엔안보리에 보낸 천안함
2010-06-14 -
중앙선관위 1급 이상 전원 사퇴 요구
나라사랑실천운동과 올인코리아, 호국불교도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15일 오후 2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민소환투표 서명부 조작사건’ 범법자의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함께 중앙선관위 1급 이상 고위 간부의 전원 사퇴도 요구할 예정이
2010-06-14 온종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