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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녀, 무진요… 무상급식 패러디 봇물
무상급식을 둘러싼 각종 패러디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찬성과 반대 입장 모두가 저마다 자신들이 바라보는 무상급식의 이점과 부작용을 풍자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것. 그동안 지루하게 계속된 서울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네티즌에게까지 번진 셈이다.특히 무상급식에 대
2011-01-07 안종현 기자 -
지리산 반달곰이 일찍 동면에 들어간 까닭은?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동면에 들어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7일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 17마리가 모두 겨울잠(동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복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반달곰의 활동범위가 좁아지면서 한 두 마리씩 동면에
2011-01-07 박모금 기자 -
軍, 1980년대 이후 대북심리전단 19억장 살포
군이 1980년대 이후 대북심리전의 일환으로 북한 지역에 살포한 대북심리전단이 19억1천80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6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대북심리전 현황'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시기별로 보면 80년
2011-01-06 연합뉴스 -
中신형 구축함에 스텔스 잡는 레이더가?
최근 중국이 만들었다는 ‘스텔스 전투기’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中해군이 신형 구축함에 스텔스 전투기를 잡는 레이더를 장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수량 7,000톤 급의 ‘052C’급(일명 ‘란저우’급) 방공 구축함이다.
2011-01-06 전경웅 기자 -
“F학점 주세요” 대학교 5학년, 기업에서는?
올 2월 졸업을 앞둔 K대 김모(27)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지난해 취업에 실패하면서 그는 이대로 졸업을 하는 게 옳은지 아니면 유예를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학점은 모두 채웠지만 김씨는 졸업을 유예시키기 위해 학과 교수님을 찾아가 ‘F학점’을 부탁했다
2011-01-06 박모금 기자 -
명퇴 교사 급증, 30년 지킨 교단 등지는 이유…
“30년 직장을 왜 떠나느냐고요? 40살 어린 제자한테 개xx라는 말 들어보세요.”경기도 수원 S고등학교 한 학년부장 박 모(54)교사는 최근 2월 명예퇴직 신청서를 교육청에 제출했다. 정년이 4년이나 남았지만, ‘더 이상 교단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01-06 안종현 기자 -
천안함 의혹 부풀리기 ‘추적 60분’ 경고
천안함 피격을 다루면서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서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혹 부풀리기’식으로 일관한 KBS-2TV ‘추적 60분(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가 6일 ‘경고’를 결정했다. 심의위는 ‘추적 60분’이 일부는 화면을 의도적으로
2011-01-06 온종림 기자 -
김규열씨의 어이없고 치떨리는 '필리핀 옥살이'
전남 여수 출신의 50대 남성이 필리핀에서 1년 넘도록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의 신병 처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한국인 조광현(36) 씨가 필리핀에서 살인 혐의로 5년간 구치소에 수감된 뒤 최근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났다는 점에서 ‘제2의
2011-01-06 연합뉴스 -
"평화 이유로 안보 양보하면 안 된다"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창달)는 6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국가안보를 위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애국시민단체와 호국안보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최근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및 3대 세습체제 구축
2011-01-06 황소영 기자 -
300원짜리를 수십만원에…가짜 건강식품 제조ㆍ유통업자 검거
가짜 건강식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수백배의 이득을 남기고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서울시 특법사별경찰(특사경)은 6일 310억원 상당의 가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한
2011-01-06 안종현 기자 -
2010년 해군 ‘사격왕’은 ‘대조영함’
해군은 6일 “제7기동전단 소속 4,400톤급 구축함 대조영함이 ‘2010년 해군 포술최우수전투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1-01-06 전경웅 기자 -
생활소음ㆍ진동 피해 배상액 30% 올린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생활소음과 진동으로 피해를 본 분쟁조정 신청자에게 지급되는 배상액을 올해부터 30%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생활소음과 진동의 기준 초과정도가 각각 5~10dB이고 피해기간이 1개월 이내인 때는 소음 피해 배상액이 현행 17만원에서 22만
2011-01-06 연합뉴스 -
군대 다녀오고도 ‘꿈’ 이루려 재입대
공군은 6일 제16전투비행단에서 새내기 조종사 55명의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연다. 이들 가운데는 육군과 해군 병장으로 전역한 뒤 다시 입대, 조종사의 꿈을 이룬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11-01-06 전경웅 기자 -
북한, 9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북한이 전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이라고 국제 기독교 선교 단체인 오픈 도어즈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VOA는 “오픈 도어즈가 이날 발표한 ‘2011 세계 감시목록 (World Watch List)’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전 세계 50개 기독교 탄압국 가운데 북한을
2011-01-06 온종림 기자 -
“대북전단 평양 주석궁에 낙하, 김정일 경악"
시민단체들이 북에 띄워 보낸 대북 전단이 평양의 주석궁에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5일 “지난 3일 북한 내 소식통과의 통화에서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임진각이며 연평도 등지에서 북으로 보낸 전단이 두 차례나 평양 김정일의 집무실 인근에 떨어졌
2011-01-06 온종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