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졸 신입 평균 스펙··· ‘학점 3.5’에 토익은?

    내년 취업 기회를 노리는 구직자들은 벌써부터 취업 준비에 분주하다. 그렇다면 2010년 좁은 취업문을 뚫는데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은 어떻게 될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206명을 대상으로 ‘2010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스

    2010-12-30 박모금 기자
  • '지하철 반말녀' 할머니에게 "이런 인간 XX 싫어"

    20대 여성이 백발의 할머니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지하철 반말녀'라는 제목으로 1분45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할머니와 대

    2010-12-30 황소영 기자
  • 군 2급기밀 담긴 USB 분실…5개월째 '쉬쉬'

    육군 최전방 부대에서 군 간부의 실수로 2급 기밀이 담긴 USB메모리(이동식 저장장치)를 분실했는데도 군 당국이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강원도 육군 모 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하 대대 A소령은 지난 7월 과학화 전투훈련을 앞두고 대대 훈련

    2010-12-30 연합뉴스
  • 탈북자 입소 하루만에 정신병원 보낸 하나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입소한 지 하루밖에 안된 북한이탈주민을 관련법이 규정한 절차를 어기고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하나원은 또 북한이탈주민의 자료에 남한에 사는 친척의 이름과 연락처까지 기재돼 있었고, 하나원장이

    2010-12-30 연합뉴스
  • '쥐식빵' 공개男 파리바게뜨와 몰래 접촉 시도

    '쥐식빵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자작극 의혹을 받은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인 김모(35)씨가 문제의 빵을 만든 파리바게뜨 본사와 몰래 접촉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의 녹취록을 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휴대

    2010-12-30 연합뉴스
  • 北고아 돕는 입양 한인 美언론서 또 화제

    한국전쟁 고아 출신으로 미국에 입양돼 성공하고 암과 투병하면서도 북한 고아를 돕는 일에 여생을 바치고 있는 한상만(65)씨의 이야기가 미국 언론에 또다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AP통신은 29일 `한-슈나이더 국제어린이재단'을 설립해 북한과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의

    2010-12-30 연합뉴스
  • 북, 총 한방 안 쏘고 강원도 점령 가능! 어떻게?

    북한이 총 한방 안 쏘고도 강원도를 점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북한방송의 한 소식통은 북한 7군단 특수 경보병 부대 사병이 강원도에 위치한 안변청년발전소에 근무를 할 때 당시 군 간부들로 부터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81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유사

    2010-12-29 온종림 기자
  • 아는 만큼 편리해진다. 내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서울시는 2011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시책과 달라지는 모습 34건을 소개했다.▲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언론 공개 =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방식에 언론매체 게재가 추가되고 공개대상 체납액은 1억원에서 3천만원으로 낮아진다.▲지방세 자동계좌이체 세액공제 = 3월부

    2010-12-29 안종현 기자
  • "한강주변땅 비싸게 팔도록 돕겠다" 알선 나선 전 시의원 구속

    한강수변구역 인근 토지를 한강유역환경청에 비싸게 팔도록 알선하고 수억원을 받은 전 시의원 등 토지브로커 6명이 구속됐다.수원지검 여주지청은 29일 공무원과 감정평가사에게 부탁해 한강수변구역 내 부동산을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꾀어 2억7천여만원을 받은 김모(57)씨 등 5

    2010-12-29 안종현 기자
  • 역사와 함께 한 제야의 종, 그 특별한 사연을 만나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시 한복판의 울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이 올해로 57회째를 맞았다. 이번 타종 행사에는 인터넷 추천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시민대표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허광태 시의회 의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종로구청장과 함께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19

    2010-12-29 안종현 기자
  • "무상급식은 납세자가 밥값 내는 외상급식"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 60여명은 2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무상급식 예산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단체는 "무상급식은 공짜가 아니라 납세자가 밥값을 내는 '세금급식'이자 서민 세금으로 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대국민 사기극이다"라고

    2010-12-29 황소영 기자
  • `아웅산 순직' 김재익 유족 서울대에 20억 쾌척

    서울대는 29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온 유학생을 지원하는 '김재익 펠로십 장학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김재익 전 경제수석비서관의 미망인 이순자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이날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린 '김재익 장학기금 협약식'에서 2

    2010-12-29 연합뉴스
  • 구제역 방역 근무 중 공무원 사고사

    구제역 방역을 하던 공무원이 사고로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경북 영양군에서 방역초소 근무 중이던 공무원 김셩선(37.지방시설 8급)씨는 28일 오후 4시께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방역초소 주변에 모래를 뿌리기 위해 1t 트럭을 운전하던 중 폭설로 인해 얼

    2010-12-29 안종현 기자
  • 초보 스키어, 중급자 코스에서 사고시 "본인 책임'

    초보 스키어·보더들이 무리하게 중급자 이상 코스에서 사고를 낼 경우 100% 피해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5단독 김수영 판사는 스키 초보자 김모씨(23)에게 부딪쳐 자녀와 함께 다친 스키강사 출신 김모씨(37)가 가해자 김씨를 상대로

    2010-12-29 안종현 기자
  • '쥐식빵' 제보자 거짓 진술 포착, 자작극 했다?

    쥐식빵’ 사건 제보자인 김씨의 거짓 진술이 포착돼 수사에 속력을 가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김씨가 글을 올린 PC방의 폐쇄회로와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김씨가 우연히 접속돼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2010-12-29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