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전 대통령 발견시각 또 달라져

    노 전 대통령 발견시각 또 달라져경찰, 당초보다 6분 늦은 오전 6시 51분으로 수정이 경호관 서거경위 3차례 허위보고..2일 현장검증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발견된 시각 등 서거 당일 행적이 경찰발표 때마다 달라지는

    2009-06-01
  • "서울경찰청장, 소신없이 전경 탓만 하나"

    또 다른 네티즌은 “공공장소를 점거한 것에 대해 정당한 공권력을 행사했다면 떳떳하게 철거 이유를 밝히고 설득하는 것이 도리”라며 “경찰이 그 정도로 힘도 소신도 없는 조직이냐”고 질타하기도 했다.

    2009-06-01 온종림
  • "노사모-반노사모 한판 붙게 해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왜 노사모파와 반 노사모파가 TV에서 한 번 붙어 국민 앞에서 누가 옳은지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방송사들은 마련하지 않는거냐"고 따졌다.김 교수는 1일 자신의

    2009-06-01 임유진
  • '노인머리치며 욕설'동영상에"저게 노빠 실상?"

    노사모 회원들이 한 노인을 둘러싸고 학대하는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프리존TV'에서 촬영한 이 동영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렷던 지난달 29일 서울광장에서 노사모 회원들이 한 노인을 욕설을 하며 몰아세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2009-06-01 김혜선
  • 미 `낙태옹호 의사' 교회서 총격 피살

    미국에서 오랫동안 낙태옹호 운동을 벌여온 의사가 교회에서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 만기(晩期)낙태를 포함한 낙태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여 낙태 반대론자에게 `공공의 적 1호'로 꼽히는 조지 틸러(67) 박사가 31일 캔자스 주 위치토 시의 한 교회에서 봉사하던 중 총

    2009-06-01
  • 전여옥“수많은 조문인파…노무현의 힘”

    전여옥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관련해 “노무현이 가진 힘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짱과 노간지로 달빛의 신화로 기억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많은 이들이 노 전 대통령의 빈소와

    2009-05-31 김은현
  • 김동길"세기의 장례식,또하나의정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관련해 "세기의 장례식"이라고 평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인도의 성자 간디가 암살돼 화장으로 국장이 치뤄졌을 때도 이번 국민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초라했던 것으로 기억된다"며 "중국의

    2009-05-31 김은현
  • 2010 기상도…김문수'맑음' 오세훈'흐림'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후보지지도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결과는 중앙선데이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에 의뢰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남녀 1748명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D-1년 특집 여론조사'

    2009-05-31 김은현
  • 시위대,서울광장 집결…경찰과 충돌

    노동ㆍ시민단체와 학생들이 30일 집회를 벌이려 서울광장으로 진입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차량을 파손하거나 차로로 나와 연좌 농성을 벌여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으면서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노동,

    2009-05-30
  • 한동대 총학생회 "노무현 분향소 교내 설치 안돼"

    한동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29일 교내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에 반대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이 밝힌 '교내 노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반대' 이유는 "명예롭지 못한 방식 죽음을  미화해선  안된다"는 점과 "이념적 성향의 분향소 설치는 결코 옳지 않다"는 것

    2009-05-30 임유진
  • '이제 칼뽑을 때" 진중권 또 무슨 '칼춤'?

    진중권씨가 29일 "이제 칼을 뽑을때가 됐다"고 목청을 높였다.진씨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동안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공격은 그냥 무시해 버렸다"며 "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대중의 오해를 허락하는 것이 내 성격이기도 하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2009-05-30 임유진
  • 인천공항터미널 버스 추락..2명 사망

    30일 오전 9시5분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진입로에서 출국장으로 진입하던 좌석버스가 난간을 들이받고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는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상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2009-05-30
  • "김승규 `일심회 간첩단' 발언 문제없다"

    일심회는 간첩단 사건이라는 취지의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의 발언은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0부(지대운 부장판사)는 30일 `일심회'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미국인 장민호(마이클 장)씨 등

    2009-05-30
  • 경찰, 서울광장 다시 봉쇄

    경찰은 30일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영결식 노제(路祭) 장소로 개방됐던 서울광장을 다시 봉쇄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5시40분께 영결식 이후 서울광장과 인근 도로에서 밤샘 추모행사를 이어간 시민들을 해산시킨 뒤 서울광장을 전경 버스로 둘러쌌다. 당시 현장에는 300여

    2009-05-30
  • 노무현 삼우제는 열지 않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골이 29일 사저 옆 봉화산 정토원에 임시로 안치된 이후의 추모행사는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29일 고 노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을 임시로 안치한 뒤 당분간은 특별한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장의위원회는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