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없는 CEO' 이명박의 고민

    이명박 정부가 쇠고기 정국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불법·폭력화된 촛불시위에 비판 여론이 일면서 시위자제 목소리가 확산되는가 싶더니 진보성향 종교계가 '이명박 퇴진'을 들고 나서며 사태는 다시 꼬이는 양상이다. 청와대와 여권에서는 "

    2008-07-02 이길호
  • 종교집단 행사로 모습바꾼 '촛불'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던 촛불시위가 종교단체의 등장으로 사태가 다시 악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폭력불법 양상으로 인해 일반 시민의 참여가 급격히 줄어들자 지난달 30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대규모 시국미사를 열어 '비폭력 시위'를 주도했다. 여기에 이어&

    2008-07-01 이길호
  • '손학규? 이도저도 아니지'

    임기 5일 남은 구원투수 손학규 대표에게 통합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몇 점이나 줄까. 정대철 정세균 추미애 세 당권 주자들에게 현 지도부의 공과를 묻자 세 후보 모두 손 대표의 당 운영을 혹평했다. 1일 텃밭인 광주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한 세 후보는 현 지도부에

    2008-07-01 최은석
  • 강재섭"예비군 소집하면 오겠다"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새 대표에게 넘기며 임기를 마치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한나라당 의원들 앞에서 '제대신고'를 했다. 강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오늘이 마지막 의원총회"라며 "떳떳하게 국방의무

    2008-07-01 강필성
  • 정몽준, 이번엔 김성조와 '한판'

    '7·3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1일,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은 토론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가장 많은 공격을 받고 있는 정몽준 후보는 토론회를 거듭할 수록 공격적 화법을 구사했고, 박희태-공성진 협공에 이어 김성조 후보의 '정몽준 때리기'도

    2008-07-01 임유진
  • TV생중계 아니었다면 욕설오갈판

    TV토론만 아니었다면 욕설이 오갈 만큼 험악한 분위기였다. 7·3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만난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의 얘기다. 1일 SBS 토론회에 참석한 주자들은 상대 후보에 쌓인 앙금을 여과없이 표출했다. 토론이 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만큼 고성이 오

    2008-07-01 최은석
  • "나라사랑·열정으로 위기 탈피"

    이명박 대통령은 고유가 등 세계 경제 악화와 관련해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열정을 갖고 힘을 모으면 어느 나라보다 먼저 위기를 탈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2008-07-01 이길호
  • 민주 '동아일보가 우릴 폭도라고'

    통합민주당이 동아일보 사설에 발끈했다. 민주당이 문제삼은 것은 지난달 27일자 '폭도의 벗이 돼가고 있는 민주당'이란 제목의 이 신문 사설이다. 이 신문은 이 사설에서 '국민보호팀'이란 이름으로 과격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 신문은 "민

    2008-07-01 최은석
  • 촛불난동'무장해제'나선 이유는 '경제'

    쇠고기 광풍에 부딪혀 거리시위에 대해 미온적 대응에 그쳤던 정부가 기초 법·질서 확립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합법적인 국민의 소리에는 겸허히 귀를 기울이겠지만 도로점거, 기물파괴, 경

    2008-07-01 이길호
  • 한나라 "야당 등원 안할 명분 없어"

    한나라당은 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 "그동안 진정성을 갖고 민주당의 요구사항을 거의 다 들어줬다"고 조속한 등원을 촉구하면서 개원 직후 쇠고기 문제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008-07-01 임유진
  • "박근혜 다음에 무슨자리 갈지 다안다"

    7.3 전당대회를 나흘 앞 두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박 전 대표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왜 박근혜인가'(고하승 저)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전대를 앞둔 시점에서 한나라당을 이루는 주요

    2008-06-30 강필성
  • "정세균 짝퉁이면 천정배도 짝퉁?"

    추미애 통합민주당 대표 후보의 공격에 정세균 후보가 발끈했다. 추 후보는 캠프에 합류한 천정배 의원 등과 함께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를 향해 "한나라당 정책 노선과 어떠한 차이도 찾아볼 수 없는 짝퉁 한나라당 노선을 정책목표로 내거는

    2008-06-30 최은석
  • '계파결집'에 신경쓰이는 정몽준

    7.3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당내 '계파 결집'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모양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당내 계파가 없는 정 최고위원은 30일 '친 이명박 대통령 계' 주류 의원 100여 명이 이날 오후 대규

    2008-06-30 강필성
  • 민주, 주말 난동 참가 "유익" 자평

    최악의 충돌로 수백명의 부상자가 속출한 지난 주말 촛불 난동. 이에 대해 통합민주당은 자당 의원들이 '국민보호팀'이란 조직을 만들어 과격 시위대의 맨 앞줄에 서 "평화적 시위 환경을 조성하고, 경찰의 강경진압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자평

    2008-06-30 최은석
  • 독오른 정몽준, '공격적' 화법

    3일 앞으로 다가온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30일 열린 KBS 토론회에서 이전보다 더 과열된 신경전을 벌였다. 박희태- 공성진 후보 협공에 몰려 수비에 초점을 두던 정몽준 후보는 확실한 각을 세우며 100여분 내내 공격적인 화법으로 토론을 주도해갔다

    2008-06-30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