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아는가

    동아일보 8일 사설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어제 주요 일간지에 보도된 한 장의 사진은 우리 마음을 착잡하게 했다. 한민족의 성산(聖山) 백두산에서 중국이 내년 창춘(長春)에서 개최될 제6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

    2006-09-08
  • '박근혜 테러 자작극' 네티즌 무죄

    5.31 지방선거 도중 벌어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피습사건을 '한나라당이 계획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한 포스터를 인터넷에 유포해 기소된 네티즌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네티즌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5월 박 전 대

    2006-09-08 이길호
  • 이명박 "동북공정, 일본역사왜곡보다 위험"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가운데 한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일본의 역사왜곡 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며 "국제협력을 통한 학문적 공조를 통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차분히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 전 시장은 7일

    2006-09-07 이길호
  • 명박사랑 "오마이가 왜곡…"

    명박사랑 임혁 대표가 대표적인 친노사이트인 오마이뉴스에 분통을 터뜨렸다. 임 대표는 7일 보도된 자신의 인터뷰기사가 본의와 다르게 전달되고, 하지않은 말까지 기사화됐다고 말했다.오마이의 기사에 따르면 '박사모가 싸움을 걸어왔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임 대표가 "

    2006-09-07 이길호
  • 박근혜, 이명박 제치고 다시 선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조인스닷컴(www.joins.com)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전 대표는 2

    2006-09-07 송수연
  • 박사모 "오마이, 고도의 이간질"

    "누가 적인지 분간은 해야할 거 아닌가"박사모 정광용 대표가 명박사랑을 향해 던진 말이다. 정 대표는 7일 명박사랑 임혁 대표가 한 친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젠 '박사모'와 전쟁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누워서 침뱉기'라고 개

    2006-09-07 이길호
  • 노의 전효숙 임명절차 "위헌"

    노무현 대통령은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을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하고 전 후보자의 6년 임기를 맞추기 위해 지난달 16일 민정수석을 통해 전화로 헌법재판관 사직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는 전 후보자가 6일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밝힌 내용이다.전 후보자는 이날 8월 16일 &quo

    2006-09-07 최은석
  • 고건 "동북공정, 타 사안과 연계말고 대처"

    고건 전 국무총리의 국가현안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청년실업문제, 한미 FTA졸속추진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무현 정권과 선을 긋고, 날선 비판을 가해온 고 전 총리가 이번에는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행위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

    2006-09-07 이길호
  • "허수아비 김근태말 누가 들을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와 사립학교법 재개정 문제를 놓고 열린당에 ‘개혁 대 실용’세력간 격한 논쟁이 또다시 일 조짐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청간 정면 충돌 내지는 여권 전체의 역학구도 변화까지 이어지

    2006-09-07 정경준
  •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부적합하다

    문화일보 7일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헌법재판소장(전효숙)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6,7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얼룩진 것은 헌법 명문에 어긋난 인선절차가 그 근본원인이다. 헌법 제111조 4항은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2006-09-07
  • 한나라 '노무현, 식탁앉아 나라빚만 늘려'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부들어 나라빚이 2배 이상 늘었다고 주장한다. 감세와 작은 정부를 역설하는 한나라당은 점차 증가하는 나라빚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가 정부의 몸집을 계속 불리는 데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2006-09-07 최은석
  • '자주'외치더니 중국엔 숨도못쉬네

    "왜 하필 이 정부들어 주변국의 역사침략행위가 빈발하느냐" '동북공정'을 통한 중국의 한국 고대사 왜곡 문제가 심각해지자 노무현 정부의 미온적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노 정부가 2년전 한국 고대사에 대한 정치쟁점화 금지를 약속한 한중 간

    2006-09-07 최은석
  • 한화갑“고건 민주당 건드리지마”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7일 ‘희망한국국민연대(희망연대)’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 고건 전 총리를 향해 “희망연대가 구망(舊望)연대가 될 수도 있다”면서 “민주당 사람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2006-09-07 정경준
  • 돌아온 조순형의 맹활약

    돌아온 ‘미스터 쓴소리’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9월 정기국회 초반부터 동분서주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 의원은 6일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청와대의 ‘편법 지명’ 문제를 지적해내 평이하게 진행되던

    2006-09-07 송수연
  • 정부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동아일보 7일자 오피니언면에 전 국방부 차관인 박용옥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전시작전통제권 단독 행사 문제와 관련해 극심한 혼란과 분열의 늪으로 빠져 드는 것 같다. 노무현 정부

    200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