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코드 인사는 공기업 후진화다

    동아일보 9일자 사설 '정치코드 인사는 공기업 후진화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은 2005년 6월 노무현 정부의 공기업 인사를 다음과 같이 맹비난했다. ‘노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는 전문성, 경력, 국민비난, 노조반

    2008-08-09
  • 김윤옥 "박태환, 400m 금메달 땄으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는 8일 베이징(北京) 프라임호텔에 설치한 코리아하우스를 방문,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상황을 실시간 전달하고 기자회견,

    2008-08-08 이길호
  • "정연주 해임, 공영방송 바로잡는 절차"

    청와대는 8일 KBS 이사회가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을 결정한 것과 관련, "공영방송을 바로잡기 위한 정상적인 절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치권 일부의 정쟁화에 대해 "공영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새 정부는

    2008-08-08 이길호
  • 이명박, 북경에서 부시와 네번째 만남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이틀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4월 이 대통령의 방미 이후 넉달여만에 네번째 만남이다.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이 주최한 환영 오찬에 참석한 이 대통령 내외는 행

    2008-08-08 이길호
  • 민주 "8월 5일은 치욕의 날"

    KBS 이사회가 8일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을 결정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2008년 8월 5일은 감사원 치욕의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에 조종이

    2008-08-08 최은석
  • 또 어긋난 이회창과 문국현

    또 어긋났다. 국회 활동의 편의를 위해 편법이란 비판에도 손을 잡은 자유선진당(선진당)과 창조한국당(창조당)을 두고 하는 말이다. 양당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반대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창조당 김서진 최고위원은 "열개 중 5~6개는 같아야 하는데 이건 뭐 뿌리

    2008-08-08 최은석
  • 백성운"DJ·노무현이 미움과 증오철학 전파"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미움과 증오의 철학을 널리 전파한 것"이라며 촛불 수배자 농성장인 조계사에서 어른들의 부추김에 초등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욕한 사건의 근본 원인은 "사회적 적개심이 광범

    2008-08-08 강필성
  • '한승수가 전두환보다 더 대단해?'

    청와대의 장관 임명 강행에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가 국회 쇠고기 특위에 불출석하자 민주당은 잔뜩 화가 났다. 여야가 합의한 국회 원구성이 청와대 개입으로 결렬되면서 시작된 불만이 장관 임명 강행과 한 총리 국회 불출석으로 극에 달한 상황이다. 정세균 대

    2008-08-08 최은석
  • 박희태"내가 여야합의 결렬시켰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청와대가 결렬 시킨 것이 아니고 박희태가 결렬시켰다"며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 책임에 총대를 멨다. 박 대표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민주당이 청와대가 원구성 합의를 결렬시켰다고 비판하

    2008-08-08 강필성
  • 박형준 "성공스토리 만드는게 중요"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8일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박 기획관은 이날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이슈 전환을 통해 제고하겠다는 등의 생각은 절

    2008-08-08 이길호
  • "국민건강 염려한다더니 어린이 이용하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광우병 대책회의 관계자 등 촛불 수배자의 농성장인 조계사에서 어른들의 부추김에 초등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욕한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은 "일그러진 좌파 세력의 타락한 도덕성이 드러났다&q

    2008-08-07 강필성
  • "야당과 야당이 합치면 야합이지"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우리는 한 지붕 두 가족이 아니라 두 지붕 한 가족이라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낼수 있다"고 말했다.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한지 하루 만에 KBS 사장 해임 등 여러 현안에 이견을&nbs

    2008-08-07 강필성
  • '창·문' 이상한 동거에'밥굶겠다'

    이회창 자유선진당(선진당) 총재와 문국현 창조한국당(창조당) 대표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하자 마자 부작용이 발생했다. 6일 양당이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하자 창조당 내부에서 반발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창조당의 김서진 최고위원은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 최고위원은 단

    2008-08-07 최은석
  • 'BBK수사검사'발탁에 민주, "황당무계"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정운영 실패 책임을 지고 얼마 전 경질한 청와대 김중수 전 경제수석과 기획재정부 최중경 전 1차관을 각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와 아시아 주요국 대사로 복귀시키며 여권 내에서조차 '보은 인사'라는 비판을

    2008-08-07 최은석
  • 이직도 야당은"이재오, 이재오…"

    18대 총선 낙선 뒤 미국으로 간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은 여전히 여야 정쟁의 중심에 있다. 7일 이 전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 입에 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이 지난 대선 때 '청와대 공작설'을 제기한 이 전 의원의 검찰 무혐의 처분에 반발해 서울고검

    2008-08-07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