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호남표받아 당선되고싶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호남에서 표를 많이 받아 당선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호남구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 경선을 염두, 전국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돋보이는 여권주자가 없어 '무주공산'격인 호남지역 대의원의 표심을 얻기위한 의도로

    2007-04-19 이길호
  • 범여권, 통합놓고 '동상이몽'

    범여권이 향후 정계개편에 대해 '통합'을 중시하면서도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동상이몽’ 정계개편방안을 주장했다. 지난 17일 통합을 선언한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창조한국미래구상+통합과번영을위한국민

    2007-04-19 신영은
  • 박근혜측 지지율 추격에 고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진영은 최근 실시된 몇몇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대로 좁혀진 것에 크게 고무된 표정이다. 박 전 대표 측은 그동안 이 전 시장의 지지율에 거품이 있다며 격차가 크게 벌어진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을 나타내왔다.

    2007-04-19 송수연
  • 유종필"유목민 탈당파와 협상하기 힘들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탈당파 통합신당모임이 통합신당 창당에 합의는 했지만 주도권 다툼 양상을 띠면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19일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독자정당 창당이 필요한데 거센 비판이 두려운 나머지 민주당을 끌어다가 바

    2007-04-19 송수연
  • 한"무지한 한명숙의 대운하 비판"

    범여권 대선주자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한반도 대운하’ 비난에 대해 한나라당은 19일 “재앙 수준의 무지한 코멘트”라고 반박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가 “식수 재앙

    2007-04-19 송수연
  • 박근혜, '유세일정'신경전속"분위기는 최고"

    4.25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위해 19일 전남 무안·신안을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측은 곤혹스러워했다. 바로 유세일정 때문이다. 마침 같은날 라이벌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이 지역을 찾아 두 대선주자는 일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야 했다. 박 전 대표

    2007-04-19 최은석
  • 손학규, 정동영에게도 뒤졌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대선후보 지지도 3위를 차지했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1.9%, 박근혜 전 대표 26.6%에 이어 정 전 의장이 6.5%였다.

    2007-04-19 신영은
  • 이명박34.1% 박근혜22.1%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고수해오던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 YTN과 글로벌리서치가 19일 공동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 전 시장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으나 13.7%p 하락했고 박근혜 전

    2007-04-19 신영은
  • "스토커냐" vs "일부러 피했으면서"

    매 사안마다 충돌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두 사람의 4.25보궐선거 유세 경쟁이 한창이다. 이 전 시장이 출국한 사이 박 전 대표가 먼저 지원유세를 시작하며 박 전 대표가 지원유세에서 한발짝 앞서가자 이 전 시장은 귀국 직후 곧바로 대

    2007-04-19 이길호;최은석
  • 조순형"북핵·전작권이양으로 6.25후 최대위기"

    조순형 민주당 의원이 19일 "대한민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6·25 이후 최대 안보이상에 처해있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는 (대북 문제에 대해) 근거없는 낙관론, 안이한 인식과 대처로 일관해 오고 있다"

    2007-04-19 신영은
  • "경선1위 대선후보, 2위 당대표"

    한나라당 내 ‘줄서기 논란’의 근본 원인은 ‘국회의원 공천권’에 있다는 지적에 당내 의원들도 대부분 공감을 표한다. 중립성향의 ‘희망모임’(공동대표 안상수·이인기·권경석&

    2007-04-19 송수연
  • 한나라, 대전서을·양천 '이대로는…'

    한나라당이 4·25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중 ‘어렵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대선을 앞둔 ‘중원 공략’ 차원에서 국회의원 보선이

    2007-04-19 송수연
  • 김문수 "자매도시 버지니아주 안타까워"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과 관련,18일 애도성명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애도문을 통해 "경기도의 자매도시인 버지니아주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안타까우며, 미국민의 슬픔과 충격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밝

    2007-04-19 강필성
  • "촛불집회 무조건금지는 아니다"

    한나라당 정치관계법 특위위원장 안상수 의원은 19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정치관계법 개정 추진과 관련, “국민의 뜻에 따라 선거법을 만들자는 의도”라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정략적 발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2007-04-19 정경준
  • '이명박은 검증 자청해 항체 배양하라'

    국민일보 19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한석동 논설실장이 쓴 '네거티브 캠페인도 필요하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네거티브 선거운동(negative campaign)을 유권자들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상대후보의 비리를 폭로하고 비난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