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옥이 노무현 칭찬한건 조롱"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은 6일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이 이제와서 노무현 대통령을 칭찬하는 건 조롱에 가깝다" "5월까지 결단이 없으면 통합신당은 물건너간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프로그램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2007-04-07 신영은
  • "이공계출신인 내가 과기 살린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공계 출신 전자공학도라는 점을 십분 살려 ‘과학기술’ 분야 선점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포럼 창립기념 특강에서 “구국의 심정으로 이공계를 살리고 과학기술을 살려내

    2007-04-06 송수연
  • 이명박 "검증없이 취임하니 부럽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교육부가 초기에 대학입시제도에서 손을 다 뗐다면 지금쯤 우리 대학은 굉장한 경쟁력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며 '대학자율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앞

    2007-04-06 이길호
  • 조기숙"노무현밟는자는 실패한다"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6일 “여든 야든 노무현 대통을 밟고 가는 사람은 대선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큰소리쳤다.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2007-04-06 정경준
  • '박·이 줄서긴싫어도 공천 때문에'

    127명의 한나라당 의원 중 절반 이상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 보니 '관리형'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는 현 지도부가 중심을 잡기 힘들다. 최고지도부 마저도 대선주자간 이해관계에 얽혀 충돌하고 있다. 이대로 경선을 치른다면

    2007-04-06 최은석
  • 남경필·원희룡, 공천개입 정황

    4.25 재보선 공천잡음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원희룡 의원 등 당 소장파에 대한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깨끗함'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들 소장파들이 공천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점점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정

    2007-04-06 이길호
  • 박근혜 "내가 진다고 생각한적 없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6일 “내가 진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당내 경선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지만 박 전 대표는 사기충천한 모습이다.박 전 대표는 이

    2007-04-06 송수연
  • '당심' 이명박-박근혜 1.7%p차

    한나라당 내에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지지했던 표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대의원 조사 격차는 1달전 조사 때의 5.2%p보다 줄어든 1.7%p가 돼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3~

    2007-04-06 신영은
  • 단식쇼를 보여줘 생업으로 삼는 '단식 광대'

    중앙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분수대'란에 이 신문 김진국 논설위원이 쓴 '단식광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중국의 한(漢) 왕조를 전후로 가르는 신(新)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겨우 15년을 버틴 이 나라를 세운 왕망은 공승이란 선비에게 고위직

    2007-04-06
  • 중원서 '4월 대추격' 시작한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4월 대추격전’이 시작됐다. 박 전 대표는 4월 들어 대의원·당원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수도권 공략은 물론 지방 순회도 재가동했으며 6일에는 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과학기술혁신포럼도 발족한다. 또

    2007-04-05 송수연
  • 박측 "의원배지 만진자가 누구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캠프 좌장격인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에 대한 ‘의원 줄 세우기’ 공세를 “줄서기가 아닌 선택”이라고 반박하자 박근혜 전 대표 측은 5일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2007-04-05 송수연
  • 문국현은 신성일을 보며 스스로 물어봐라

    문화일보 5일자 오피니언면 '오후여담'란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문국현과 신성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치란 직업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무덤을 파겠다는 결의가 있는 사람만이 감히 손댈 수 있다. 과언일까? 우아하고 명예롭게

    2007-04-05
  • "이회창땐 당내서 공격안했는데"

    "2002년도 기록을 보니 당시 이회창 후보가 지금쯤이에요, 4월쯤에. 이회창 후보가 어디서 연설한게 있더라고요. '열두가지의 네거티브로 나를 죽이려고 하고있다'고...그래도 한나라당 내에서 네거티브한 것은 아니더라고요"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2007-04-05 이길호
  • "FTA 반대 단식자는 시대 낙오자"

    범여권내 잠재적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이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무효화를 주장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천정배 의원 등을 겨냥, “투쟁의 타성에 빠져 미래를 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낙오자”라고 힐난했다.

    2007-04-05 정경준
  • 권영길"이명박보다 내가 더 감동 준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이 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감동을 줄 수 없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대선출마에 관한 기자감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04-05 신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