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이명박에 불만 터졌다'

    9일열린 한나라당 최고지도부 회의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불만이 터졌다. 권영세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모두가 비난하던 조폭의 오야붕 꼬봉처럼 계파정치를 부활하자는 것이냐"고 따졌다.

    2007-04-09 최은석
  • '정동영 김근태 제 발 저렸나'

    부활절 연합예배에 정동영·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8일 새벽,서울 시청 앞 광장에 2만여 기독교인들이 모였다. '2007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새벽 5시 15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것. 한국 개신교계의 보

    2007-04-09 강필성
  • 문성근, 노무현편지 갖고 방북

    친노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2003년 11월 12~18일 평양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동아일보 9일자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문씨는 통일부의 허가를 받고 문익환 목사 10주기 행사 협의를 위해 방북했다. 신문은 이와 같은 사실이 안희정씨의 '대북 비밀접촉'을

    2007-04-09 신영은
  • 너무나 세속적인 정운찬, 국민이 그리 만만한가

    동아일보 9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란에 이 신문 권순택 논설위원이 쓴 '정운찬씨의 경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미국의 전현직 대통령 43명 중 대학 총장 출신은 28대 우드로 윌슨(1913∼1921년)과 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

    2007-04-09
  • "노무현은 독오른 말년병장"

    노무현 대통령이 휴일인 8일 오전 EBS에 출연해 "3불정책을 방어하지 못하면 교육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선 관련기사에 1500여개의 댓글이 달렸을 정도. 노 대통령의 주장을 비판

    2007-04-09 신영은
  • 집권세력의 무책임이 만든 ‘유시민 파동’

    조선일보 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알았다. 두고 보자”라고 했다. 보건복지부 안을 토대로 한 &

    2007-04-09
  • MB '747'호,두바이·인도서 길찾는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파워코리아 미래비전 정책탐사'의 일환으로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두바이와 인도를 방문한다. 이 전 시장은 이번 해외탐사를 통해 '국가 창조경영의 리더십'을 점검함과 동시에, 자신의 '대한민국 7·4&mi

    2007-04-08 이길호
  • DJ고향서 '삼합정치' 외친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월 대추격전’의 발판으로 삼고 있는 ‘4·25재보궐선거 지원’ 시동을 호남에서 걸었다. 박 전 대표는 7일 오는 25일 국회의원 재보선이 진행되는 전남 무안·신안을 찾아

    2007-04-07 송수연
  • 박근혜의 '빵꾸 난' 스타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6년간 지켜온 ‘공주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후 4·25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무안·신안 지역 한나라당 강성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

    2007-04-07 송수연
  • 범여권 '제발 김홍업 떨어졌으면…'

    6일 오후 국회 주변에선 열린우리당 핵심 관계자들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장시간 통화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지역 지인들에게 전남 무안·신안 보궐선거 판세를 물어본 것. 열린당은 전남 무안·신안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민주

    2007-04-07 정경준
  • 이명박 FTA비준 동의 앞장서야

    동아일보 7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전진우 대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의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 중 한 사람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데 대해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

    2007-04-07
  • 김대중, 김대중… 이제 제발 그만해라

    중앙일보 7일 사설 'DJ 정치 개입 위험수위 넘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김대중(DJ) 전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가을 전남도청 방명록에 '무호남 무국가'(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를 쓰며 호남 결집을 종용하더니 이제는

    2007-04-07
  • "전여옥이 노무현 칭찬한건 조롱"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은 6일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이 이제와서 노무현 대통령을 칭찬하는 건 조롱에 가깝다" "5월까지 결단이 없으면 통합신당은 물건너간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프로그램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2007-04-07 신영은
  • "이공계출신인 내가 과기 살린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공계 출신 전자공학도라는 점을 십분 살려 ‘과학기술’ 분야 선점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포럼 창립기념 특강에서 “구국의 심정으로 이공계를 살리고 과학기술을 살려내

    2007-04-06 송수연
  • 이명박 "검증없이 취임하니 부럽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교육부가 초기에 대학입시제도에서 손을 다 뗐다면 지금쯤 우리 대학은 굉장한 경쟁력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며 '대학자율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앞

    2007-04-06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