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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회견
北美 대화 위해 '韓美 연합훈련 조정' 검토한다는 李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간 대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면 한미 연합군사훈련도 조정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
2025-12-03 배정현 기자 -
2025-12-03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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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년 맞아 내란몰이 고삐 죄는 與 … "내란과의 전쟁 안 끝나"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 1년을 맞아 독일의 나치 전범 처벌 사례를 언급하며 '내란 프레임'에 공을 들이고 있다.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안까지 발의하며 여론전에 총력을 가하는 모습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3일 국회 본관 앞 계
2025-12-03 김희선 기자 -
2025-12-03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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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영장 기각에 역공 나선 국힘 … "與, 내란몰이 실패"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국민의힘은 이를 '여권의 내란몰이 실패'로 규정하며 반격 수위를 끌어올렸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다. 두터운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
2025-12-03 황지희 기자 -
2025-12-03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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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 … 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에 엄중 경고
대통령실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사이에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지자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
2025-12-03 배정현 기자 -
12·3 비상계엄 1년 기자회견
李 대통령 "계엄일, 법정 공휴일로 … 대북전단, 北에 사과 생각"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비상계엄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법정 공휴일로 정해 국민이 최소 1년에 한 번 이날을 회상하고 또 다짐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빛의 혁명
2025-12-03 배정현 기자 -
與 인사 청탁 파장 … 국힘 "엄중 경고로 끝? 이러니 김현지를 국회에 못 보내"
대통령실이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사이의 부적절한 문자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고 전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히지 않고 있다. 특히 문자 내용에 등장한 '현지 누나'를 두고 야당은 '김현지 실세설'과 인사전횡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2025-12-03 손혜정 기자 -
장동혁 "비상계엄,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 … 보수 재건 나서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을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으로 규정하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정권 심판과 보수 재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만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못 박았다.&nb
2025-12-03 황지희 기자 -
2025-12-03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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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1년 기자회견
李 대통령 "쿠데타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 성명을 내고 12월 3일을 '국민 주권의 날'로 정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으로
2025-12-03 배정현 기자 -
2025-12-03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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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실세설 입증" … 민주당 인사 청탁 논란 속 또 등장한 '현지 누나'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1주기로 분주한 3일 '인사 청탁 농단'에 휩싸였다. 문진석 민주당 의원이 민원성 인사를 요구하고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이에 답변하는 문자 내용이 노출된 것이다. 문자 내용에는 '현지 누나'가 등장해 또다시 '김현
2025-12-03 손혜정 기자 -
2025-12-03 조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