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전격 조찬회동… 신중론 文과 차별화 나선 듯

    안철수-박원순, '대통령 하야' 요구…反문재인 시동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각을 세우는 모양새다.이들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통령의 즉각 하야에 뜻을 모으며 공세수위를 조절하며 신중론을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전

    2016-11-09 김민우 기자
  • "최순실 사태 본질적 해결책은 개헌"… 속내가 뭘까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 개헌에 몰두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최순실 사태'의 출구 전략으로 '개헌'을 제시했다.김무성 전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가전략포럼에서 "이런 사태는 형태만 다를 뿐 5년 만에 한 번 열리는 연례행사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전 대표는 "

    2016-11-09 임재섭 기자
  • "법적으로, 헌법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탄핵' 앞서는 주승용, 逆風 눈치보는 야당에 일침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하야와 퇴진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진심으로 대통령의 퇴진을 원한다면 정당하게 법적인 절차와 국회의 권리를 사용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수 있음에도, 대부분의 대권주자들은 '대통령

    2016-11-09 김민우 기자
  • 국정공백 장기화땐 '역풍'… 김성곤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야3당 대표, 회동 갖고 '대통령 2선 퇴진-탈당' 요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총리 지명 요청을 거부하며 '대통령의 2선 후퇴 및 탈당'을 강하게 촉구했다. 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촛불시위 등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야권 일각에선 야당의 이런 요구는

    2016-11-09 김현중 기자
  • “한중일 정상회담, 예정대로” 호언, 지킬 수 있을까

    “외교·안보 문제없다”던 정부 “朴대통령 APEC 못 가”

    외교·안보 분야에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영향이 없다던 정부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월 18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게 알려졌다. 외교부는 지난 8일 정례 브

    2016-11-09 전경웅 기자
  • 위헌 강요하는 야당 주장에 조심스레 "드릴 말씀이 없다"

    靑 "미국 대선 결과 나오면 축전·전화 관례대로 조치"

     청와대는 9일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지난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미국 대선이 있는데 최순실 사태로 인해 한-미 관계를 비롯한 외교 문제 대응에 우려가 있

    2016-11-09 오창균 기자
  • 朴 대통령을 위한 1인 시위도 하는 김신영 씨 인터뷰

    농민의 플래카드..."대통령을 용서할 줄도 알아야"

    "(국민은) 대통령을 용서할 줄도 알아야." 란 플래카드 내걸고, 朴 대통령을 위한 1인 시위도 하는 김신영 씨 인터뷰 趙成豪(조갑제닷컴)               경북의 한 시민이

    2016-11-08 조성호 조갑제닷컴
  • 20년 만에 당선된 전북 의원, 예산안조정소위 배제된 이유는

    정운천에 보복 인사? 내홍에 전북 차버리나

    현 여권 소속으로는 20년 만에 전라북도 지역구에서 선출된 새누리당 정운천 의원이 영문도 모른 채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서 갑자기 배제돼 설왕설래를 낳고 있다.여권 일각에서는 정운천 의원이 '이정현 지도부 퇴진론'에 동조한 까닭에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설이 제

    2016-11-08 정도원 기자
  •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서 朴 대통령 발언 해석 요구

    '내각 통할'에 임면권? 민주당, 초헌법적 질문 한 까닭은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 추천 총리'를 협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내각 통할'이라는 단어의 해석 문제로 회동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앞서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추천 총리가 내각을 통할할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을 보장하는 취지를 살리겠다"고 말한

    2016-11-08 임재섭 기자
  • 총리직 수용 암시하자마자 물건너가 난감했던 孫 '재부상'

    흐릿해진 김병준 카드…유시민? 현실상 손학규 '물망'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총리에 내정되면서 난감한 상황에 빠졌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기회가 돌아온 것일까.박근혜 대통령이 8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을 사실상 철회하고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청하면서, 손학규 전 대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2016-11-08 김민우 기자
  • 文, '박근혜 요청' 일단 거부…국정공백 장기화 땐 '역풍'

    반대만 외치는 문재인, 추천할 총리는 누구일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국무총리 추천을 공식 요청한 데 대해 "저와 야당이 제안했던 거국 중립내각의 취지와 다르고 민심과도 많이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정계 원로들과 회동을 가진 뒤

    2016-11-08 김현중 기자
  •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 거론 등 기류 변화… 또 '철수'하나

    "대통령 하야" 앞장선 안철수… 묘수인가 악수인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계속 키우고 있다. '하야-탄핵' 등의 직접적인 발언을 자제하며 상대적으로 신중한 행보를 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차별화에 나섰다는 분석이지만, 대선가도에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

    2016-11-08 김민우 기자
  • 문체부 "정정보도 청구 및 법적 대응 강구"

    조윤선 "내가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황당하다"

    한겨레 "청와대 정무수석실,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문체부 "정정보도 청구 및 법적 대응 강구""황당하기 짝이 없고, 말이 안 된다"한겨레가 7일자 보도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전달을 주도했다"

    2016-11-08 조광형 기자
  • 정세균 "총리 후보는 국민이 납득할만한 인물, 국민의 동의가 중요"

    답 없는 박근혜, 제왕적 국회에 "총리 추천해주면 임명해 내각 통할"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 준다면 임명해 내각을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에 책임총리 임명권을 넘기겠다는 얘기다.국회가 추천한 총리를 임명하라는 조중동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2016-11-08 오창균 기자
  • 같은 탈당 주장이지만 김무성·오세훈과는 결 달라

    김문수 "박 대통령 2선 후퇴 안 돼…탈당으로 해결 가능"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 탈당을 주장했다.다른 비박계 대권 주자와는 달리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나온 해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김문수 전 지사는 8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야당의 공세를 극

    2016-11-08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