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전국당원보고대회' 명목으로 장외 세력과 연대

    '길거리 투쟁' 민주당, '민중총궐기' 발맞춘다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길거리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초읽기에 들어갔던 야권의 대통령 하야·퇴진 운동이 가시화되면서 대규모 국정 마비 사태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순실 게이트' 외에도 예산안 심사 등 국회가 할 일은 산적하다. 민주당은 6일 오는 12일 외부시민단체

    2016-11-06 김민우 기자
  • 강석호 7일 최고위원 사퇴… 버티기 vs 흔들기 심화

    친박~비박 헛씨름, 당분간 '따로 살림' 계속?

    7시간 동안 서로 샅바를 잡고 땀만 흘렸다. 새누리당 내의 친박계와 비박계가 팽팽한 백중의 세(勢)를 보여줌에 따라, 지도부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의 종착역이 오리무중에 빠졌다.새누리당은 4일 오후 4시부터 11시 무렵까지 약 7시간 동안 '마라톤 의원총회'를 열었다

    2016-11-05 정도원 기자
  • 아비규환 의총 '나 살겠다' 목소리 속 보수의 가치 붙든 최후의 1인

    난파선 새누리에 단 한명! 김진태 "여기서 죽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담화를 한 후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급격히 다가온 침몰 위기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침착함을 잃었다."거지 같은 X끼" 등 국회의원인가 싶을 정도의 욕설과 고성이 난무했고, 몇몇 의원들은

    2016-11-04 임재섭 기자
  • "사즉생 생즉사, 버리고 비워야 국민이 채워주지 않겠나"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반기문 바라본 포석인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무리수(無理手)인가, 정수(正手)인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전격 사퇴 선언에 대해 반기문 총장과 연관짓는 정치적 해석이 나오고 있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정현 지도

    2016-11-04 정도원 기자
  • [오창균 칼럼] 엄중한 時局, 흔들리는 박근혜가 가야할 길

    울먹이는 박근혜에게 어느 농민의 아들이 남긴 한마디

    옛날 옛적, 멋진 황소를 가진 농부가 있었다.황소는 수년 간 논밭을 일구며 그에게 풍성한 식량을 안겨주었다.농부는 황소 덕분에 걱정 없는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황소가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황소는 회복을 위해 외양간에서 쉴 수밖에 없었다. 얼마

    2016-11-04 오창균 기자
  • 국회 野 지도부 예방… 김병준 총리 지명 여전히 도마 위에

    'DJ 비서실장' 지낸 한광옥, 박지원 핀잔에 '머쓱'

    한광옥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한 실장이지만 야권 지도부로부터 환대는커녕 질타를 받으면서다. 특히 김병준 총리 내정자 청문회와 관련 청와대와 야권이 대립을 이어가면서 국정 마비의 우려도 제기된다. 한

    2016-11-04 김민우 기자
  • 김종훈·윤종오, 옛 통진당 출신 인사들과 정권퇴진 운동 주도

    문재인에 의한, 박근혜를 향한 통진당의 '역습'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기점으로 국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두 의원이 있다. 옛 통진당 출신인 무소속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다. 그동안 20대 국회에서 비교적 조용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종훈 윤종오 의원은 최순실 파문이 터지자 국회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하야"를

    2016-11-04 김현중 기자
  • 의총 앞두고 모든 카드 총동원…분당 잠재울까

    이정현 "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여론 당기기 안간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대국 담화 발표 직후 여야에 영수회담을 제안했다.같은 날 오후 열리는 의원총회를 앞두고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한 모든 카드를 총동원하는 모양새다.이정현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4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

    2016-11-04 임재섭 기자
  • 국민의당 투톱, 대통령 2차 대국민담화문 놓고 '2인 2색'

    앞서가는 안철수 "박근혜 하야"…박지원은 '신중모드'

    국민의당 투톱이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담화를 놓고 다른 반응을 보였다.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해온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서명운동까지 나서면서 강경투쟁에 박차를 가하는 반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 반응도 주시하겠다"며 기

    2016-11-04 김민우 기자
  • 김병준 지명 철회 주장… 안보에 물러서지 않는 모습 보여

    하태경 "내치 맡는 총리의 사드 반대는 월권"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김병준 총리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 의원은 4일 SNS를 통해 "김병준 내정자가 내치만 맡는다면서 사드를 반대하는 것은 월권이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내치 총리가 사드 반대하는 이 개념 상실에 찬성하긴 어렵다"면서 "야당이

    2016-11-04 임재섭 기자
  • 추미애, 박근혜 담화에 "개인반성문" 혹평…장외투쟁 예고

    제1야당, '길거리 본색' 본격화…"정권퇴진 운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진정성이 없는 개인 반성문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특히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총리 지명 철회와 거국중립내각 등을 요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권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2016-11-04 김현중 기자
  • [전문]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사태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울먹이며 고개 떨군 朴대통령 "모두 제 잘못, 제 불찰"

    박근혜 대통령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담화문을 발표하는 내내 목소리는 떨렸고 담화문을 발표하는 도중 감정에 북받쳤는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 선 박근혜 대통령은 울먹이면서 말문을 열었다.박 대통령의

    2016-11-04 오창균 기자
  • 대구·경북, 여성, 가정주부 중심 반향 기대

    박근혜 대통령 2차 대국민사과…지지율 5% 반전?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사과가 '바닥'까지 내려온 직무수행평가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2차 대국민사과를 하기에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11월 1주차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결

    2016-11-04 정도원 기자
  • 안철수계 이상돈도 "인간적 윤리도 없는 사람" 가세

    박지원, 떠나간 김병준에 "기회주의자" 맹비난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총리직을 수락하자 그간 말을 아껴왔던 국민의당이 십자포격을 쏟아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김병준 교수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전격 추천하면서 당초 의결하려던 일정까지 미뤄왔던 만큼 충격이 컸다는 분석이다. 박지원 위원장은 4일

    2016-11-04 김민우 기자
  • [류근일 칼럼] "처연한 표정이었다"

    지난 일요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보니…

    사드 반대 김병준이 '거국내각'?   김병준 내정자가 야당의 인정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국무총리 서리란 타이틀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야당은 "왜 전화 한 마디 없이?" 그리고 "불통 통치의 연장 아닌가?'란 이유로 이번 총리 내정을 맹공하고 있다.  하

    2016-11-04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뉴데일리 고문